지금까지 쓴 휴대폰(업데이트? +_+ ...)
- 작성일
- 17-10-08 02:45
missel
통신사는 SK
8만원 주고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액정 깨지기 전까지 3년 넘게 썼었던 -0-
기기변경으로 18만원에 구매, (호갱이라면 나름 호갱이었을듯) 2년 좀 안되게 쓴듯하네요.
상태 좋은 중고폰을 30에 샀던 -0- 사고 싶었는데 신품 사기에는 돈이 없었고
색상은 컬핏, 잘 안 보이는데 검은색 베이스에 은색 점들이 박힌 디자인
SD100
기기변경으로 18만원에 구매, (호갱이라면 나름 호갱이었을듯) 2년 좀 안되게 쓴듯하네요.
LP3800
상태 좋은 중고폰을 30에 샀던 -0- 사고 싶었는데 신품 사기에는 돈이 없었고
아직 뽐뿌고 중고폰 파는 사이트도 잘 모르던 시절, 아마 SK용으로는 안 나와서 LG로 번호이동했음(KT용 모델은 KP3800이었던 걸로)
지문인식된다고 광고하던 폰인데 실제 몇번 써보고 봉인(?)
사운드가 빵빵했고(그런데 노래가 몇곡 안 들어가는 내장메모리. 외장 지원 안됨) 130만 화소치고 카메라가 좋은 편이었네요.
2년 좀 넘게 쓴듯합니당.
KH-1200
KT로 번호이동하면서 공짜로 샀는데 레알 공짜폰 아니면 안 쓸 폰
무선인터넷 안됨. 영상통화 된다고 하나 한번도 안 써봤(쓸 생각도 없었고...)
기능이 효도폰 수준인 공짜폰. 똑같은 130만화소 카메라인데 LP3800보다 완전 구리구리
아르고
뽐뿌를 알고 처음 산 폰~ 같이 부족전쟁하던 분에게 뽐뿌질(?)을 당해서 구매했습니닷.
LG로 번호이동하고 6만원대 요금제 한달인가 쓰고 약정 1년 6개월
6천원에 1G 데이터 주던 oz요금제와 함께 출퇴근 인터넷 생활을~
2년쯤 됐을 때 액정이 나가면서 교체
모토로이
SK로 번호이동하면서 공짜 -0- 약정 1년, 일명 무역센터폰
무지하게 튼튼합니당(케이스 안 쓴 상태에서 수십번 떨어뜨려도 기스 정도만 나고 멀쩡) SKT 사용자 상대로 1개월마다 갱신하면
멜론이 공짜인게 장점
조루 배터리, 인터넷 하다보면 듣던 음악이 종종 버퍼링이 -0- .. 나중에 자동 재부팅 기능이 추가되버린~
2년 좀 안되게 쓰고 교체~
베가레이서2
2012년 8~9월 사이에 일명 갤3대란(갤럭시3가 17만원, 아마 62요금제 3개월이덩가?) 때
KT 번호 이동, 할부원금 3만원, 유지기간 6개월, 요금제는 LTE 34로 구매
1년도 못 쓰고 포기한 베레기
무한부팅 경험
베가 R3
팬택의 최고 명기라 불리던 휴대폰
2013년 6월에 SK로 할원0에 가유유유부무로 LTE35요금제 이상 3개월 2년 약정
2A 충전기로 고속충전, 그리고 충전기에 케이블 2개 꼽을 수 있던 게 장점~
폰하고 교체배터리 둘다 떨어지면 동시 충천 ㄱㄱ -0-
다만 게임 자동사냥 돌리면 여름에 견디기 힘든 발열이 -0- (자사 돌리려면 화면 밝기를 최소로 해야~ -0-)
겨울에는 배에 올려놓으면 따뜻했... --ㅋ
지금까지 서브폰으로 쓰고 있음(다만 배터리가 맛 가서 중고배터리 2개 구매)
지프로2
엘지가 실수로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폰
단통법 때문에 인터넷으로 싸게 사기가 힘들어져서 최초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발품 팔아서 샀었죠.
엘지로 번이하면서 35.9 요금제 2년 약정 보험(4,600) 3개월 할원 27만 얼마 바로 결제하고 구매 후
바로 15만원 페이백
다만 이 건은 중고제품을 리박싱해서 사기당한듯한 -_- ....
외관은 멀쩡했는데 나중에 배터리 2개가 열흘 사이에 맛이 갔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보증 기간인 6개월 조금 남겨놓은 상태에서 고장나서 둘다
무상 교체, 보름만 늦게 고장났으면 배터리값 추가로 들뻔했었던 --+나중에 출시 시기를 확인해보니 14년 2월(15월 7월에 구매)
그리고 보험은 알아서 해지해준다고 하더니 안되서 전화하니 전화를 안 받던 -_- 결국 직접 해지 신청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정 끝나기 3개월 좀 안 남아서 와이파이 고장, 결국 버티다버티다 1개월 반 남겨놓고 교체~
장점은 액정이 겁나 크다는 것 -0- 5.3인치의 베가R3가 너무 작아보이던 효과를 -0- 게임하기, 영화 보기에 똭 -0-
단점은 액정이 겁나 크다는 것 -0- ... 바지 주머니에 넣기 벅차고 당연히 크니 더 무겁고 ...
전원 버튼이 뒤쪽에 있는 게 불편하고 노크온 기능이 어느 정도 상쇄해주지만 불편하기는 하던~
V20
국산 프리미엄 폰 중 탈착형 배터리의 마지막 보루(외산은 있을려나? -_-?)
비싼 요금제 6개월 쓰기 싫어서 최초로 알뜰폰으로 변경, 유모비 가성비3(29,700원) 2년 약정, 할부원금 18만원(나중에 16만원까지 떨어진 걸 봤지만
도저히 와이파이 안되는 폰 상태를 감당 불가해서 후회할 여지도 없었죠 --ㅋ
막귀이기는 한데 확실히 음질이 좋더군요. 좌우음향 밸런스 조절도 되고(하지만 막귀라 그닥 큰 의미는 --ㅋ) 카메라도 괜찮은 듯하고
그리고 지문인식은 확실히 편합니다. 손가락 여러개 등록도 되고 등록할 때 손가락 여기저기 다 문질러서 인식해놓게 되어 있어서
걍 대충 가져다대면 인식되서 좋더군요. 그리고 배터리 탈착 버튼 생긴 것도 편함에 일조(그 전 폰들 배터리 교체할 때 나중에 케이스 손상가는
경우가 종종 생겼던~)
다만 역시 지프로2만큼 크고 탈착형 배터리임에도 추가 배터리를 안 줘서 따로 2만원 넘게 배터리팩을 구매해야 하는 건 별로였네요.
일체형 폰이 싫어서 좀 오래 쓰고 싶은데(한 5년? +_+ㅋ) 얼마나 쓸 수 있을지 --ㅋ
', 'missel통신사는 SK8만원 주고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액정 깨지기 전까지 3년 넘게 썼었던 -0-색상은 컬핏, 잘 안 보이는데 검은색 베이스에 은색 점들…', '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209/1893487874_f9d85a93_lg-mise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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