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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시키지 말고 일찍 일찍 보내고 잠 잘 자게 만들란 말이다.

그 놈의 똥고집 부려 가며 되도 안 되는 편견에 사로 잡히지 말고 하버드의대 말 들으리곸!!!

라고 말하고 싶네요. ^^ 한국 사장님들에게.


http://kr.wsj.com/posts/2013/01/24/%EC%A7%81%EC%9B%90%EB%93%A4-%EC%9E%A0-%EB%AA%BB-%EC%9E%90%EB%A9%B4-%ED%9A%8C%EC%82%AC%EC%8B%A4%EC%A0%81-%EC%95%85%ED%99%94/

2011년 하버드의과대학은 미국 근로자 3분의 1이 수면부족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에 임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생산성 손실이 연 632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골드만삭스와 프록터앤갬블(P&G) 등 기업들은 직원 수면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면위생 교육코스 제공부터 멜라토닌을 조절하는 조명설치 등 다양한 조치를 동원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근로자 수가 4,060만 명에 달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경영대학은 전날 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시간 1시간마다 근로자가 인터넷에서 보내는 시간이 8.4분씩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이 직원피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파크하얏트 비버크릭 리조트의 스캇 거브러드 영업부장은 근무시간이 긴 연휴기간에 직원들이 감정조절을 잘 못하기 때문에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하게 피로해 보이는 직원이 있으면 휴식시간을 줘야한다.” 지난 주 비버크릭 리조트는 직원과 숙박객의 수면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