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펜션 화재.. 8km옆 소방서 아닌 24km 거리서 출동
- 작성일
- 14-11-17 14:21
http://media.daum.net/issue/826/newsview?issueId=826&newsid=20141117121104331
담양군 내에는 펌프차, 소방차, 물탱크 등을 갖춘 담양소방서 1곳과 지역대 2곳이 있는데 담양은 물론, 장성과 곡성까지 관장한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역대의 경우에도 최초 4명은 있어야 화재나 구급출동에 대비할 수 있는데 인원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화재 진압이 늦었다며 격분하고 있다. 이 사고로 숨진 동신대 학생 고모(18) 양의 가족 A 씨는 "시골이다 보니 소방서에 사람이 있었겠냐"면서 "가까운 소방서를 두고 멀리서 오다 보니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가족들은 화재 진압이 늦었다며 격분하고 있다. 이 사고로 숨진 동신대 학생 고모(18) 양의 가족 A 씨는 "시골이다 보니 소방서에 사람이 있었겠냐"면서 "가까운 소방서를 두고 멀리서 오다 보니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울동네 누나 남편이 하던 펜션이던디.
대한민국정도로 살면 안전에 대한 비용을 지금보다는 높일 필요가 있어 뵈는디.모든게 효율에 밀리다 보니
이런 사고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느낌입니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