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그리고 싸움질.
- 작성일
- 15-04-18 01:53
작년 기부는 어찌어찌 760만.
올해는 어떻게하든 1000만 넘겨보려 했는데 옆 주유소에서 난장을 까서 이전오픈자체가 어려워져서 깝깝스럽습니다.
자칭 지역 유지 겸 사채업자가 대놓고 삥 뜯으려드는데 인생 최대의 위기 같습니다.
이미 그와 내통한 뒷쪽 건물주(건축사)가 저한테 고소를 걸어놓은 상황.
듣도보도 못한 재물손괴인데 남의 재산 피해준적도 없고 피해주라 시키적도 없고.
심지어 그 고소시간에는 고소인 친구와 식사 중인데 뭔 내가 자기 땅을 침범해서 재산을 손괴시켰다는건지.
(고소 당시 식당 카드영수증도 있고 증언 및 당사자 진술서도 있고.)
암튼 정내미 많이 떨어지긴하는데 목표하는 바가 있어서 참고 버텨봅니다.
주위에서 조언하시는 분들이 '참고 자세를 낮추고 눈만 부릅뜨고 있으라'고들 하셔서 참고 있을 뿐.
암튼 무혐의 나오는 순간 너님(건축사)은 무고죄 성립될 수 있는 증거수집해서 역공할테니 준비하실.
세상 깝깝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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