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에서 데이터 통화료 깎아주네요...ㅡㅡ^
- 작성일
- 12-08-08 15:45
데이터를 그렇게 많이 쓰는 편이 아닌지라...
44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테더링을 활용해서 파일 다운로드받을 일이 좀 있었습니다.
다 다운받고...한참이 지났는데...
갑자기 문자가 띠링띠링하는겁니다.
"데이터 용량이 254MB 남았습니다."
그리고 연속해서 날아오는 문자들...
제가 테더링을 5시 15분 정도까지 썼는데..
문자는 모두 그 이후에 날아온 것들입니다.
힝 그냥 꽁돈이 날라가게 생겼더군요...
그래도 내가 데이터를 쓴 것은 사실이니...
오늘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SKT 114에 전화해서 데이터를 쓰긴 썼는데 알림 문자가 실시간으로 안오고 너무 늦게 왔다...
라고 말했더니....
자신의 시스템 딜레이를 쿨하게 인정하더니...
이번달 데이터 추가요금 없음..
으로 결론나네요..
흠 그래도 자신들의 잘못 쿨하게 인정하고 깎아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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