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는
- 작성일
- 13-08-13 13:59
점심을 해 먹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특히 지방...
전라도 쪽은 특히 더....
그래서 출장을 간 경우에
밥을 얻어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저는 남의 집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맛없을 때 곤란하죠
음 이건 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는 것들이 종종....
특히나 경상도 쪽은 집밥이란 게
이상하게 입맛에 안 맞음
알고 보니
즈희집 음식이 보통 경상도 음식이랑 좀 다르더군요
간도 그렇고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울 어무이가 워낙 밖에서 일하시는 분이셨다 보니
음식을 하실 때 그 음식에서 상당히 중요한 어떤 재료를 생략...-_-
하시고 더 맵게 고추가루 신공을 발휘를 하신다거나
머 여러가지 이유로.....
그리고 제가 남의 집 반찬에 묘한 거부감이 좀 있어서...
발단은 김치죠
처음 남의 집 가서 갈치젓갈이나 굴 가득 들어간 김치를 먹었을 때의
곤란함은 잊을 수가 없네여
암튼 점심을 병원 안에서 해 먹는 경우가 많다보니
거기 분들 중엔 이상한 요리를 하는 분도 있다는 겁니다.
점심으로 직접한 마파두부라거나
갈비찜 먹을 땐 기분이 이상한 게,,,,
묘하게 남의 집 냉장고 속에 있는 건 먹기가 싫어지는 거스기가 생겼습니다요
노마횽네 냉장고를 열면 콜라가 항상 있어서 좋은데...
날 더우니까 뻘글만 쌓여가네요
정리가 안 됨
특히 지방...
전라도 쪽은 특히 더....
그래서 출장을 간 경우에
밥을 얻어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실 저는 남의 집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맛없을 때 곤란하죠
음 이건 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는 것들이 종종....
특히나 경상도 쪽은 집밥이란 게
이상하게 입맛에 안 맞음
알고 보니
즈희집 음식이 보통 경상도 음식이랑 좀 다르더군요
간도 그렇고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울 어무이가 워낙 밖에서 일하시는 분이셨다 보니
음식을 하실 때 그 음식에서 상당히 중요한 어떤 재료를 생략...-_-
하시고 더 맵게 고추가루 신공을 발휘를 하신다거나
머 여러가지 이유로.....
그리고 제가 남의 집 반찬에 묘한 거부감이 좀 있어서...
발단은 김치죠
처음 남의 집 가서 갈치젓갈이나 굴 가득 들어간 김치를 먹었을 때의
곤란함은 잊을 수가 없네여
암튼 점심을 병원 안에서 해 먹는 경우가 많다보니
거기 분들 중엔 이상한 요리를 하는 분도 있다는 겁니다.
점심으로 직접한 마파두부라거나
갈비찜 먹을 땐 기분이 이상한 게,,,,
묘하게 남의 집 냉장고 속에 있는 건 먹기가 싫어지는 거스기가 생겼습니다요
노마횽네 냉장고를 열면 콜라가 항상 있어서 좋은데...
날 더우니까 뻘글만 쌓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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