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이번 회차에서 게임에 아쉬운 점은
- 작성일
- 14-01-06 10:49
라운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딱 120분을 주고 하는 게임인데
임윤선처럼 자기랑 맞는 룰을 가진 사람을 찾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 경우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먹이사슬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의 개인룰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모른 상태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이죠.
pd 인터뷰를 보면 프로토타입 테스트와 클로즈 테스트를 반복해서 한다고 하는데
그 경우야 자기들이 대충 룰을 다 알고 있으니 가능한거고
실제로는 뭐가뭔지도 모른 채로 다니면 시간만 허비하게 되겠죠.
먹이사슬로 돌아가서
먹이사슬은 리허설 + 가이드북 까지 제공을 해서 이런 시간 낭비를 최소로 줄였습니다.
노홍철이 5명을 뭉쳐 버려서 약간 무용지물이긴 했지만..
이번에도 전체 개인 룰의 종류를 알고 나서 시작을 했다면
단순히 뭉치자 뭉치자만 아니라 원하는 전략을 먼저 생각을 해서 연합이 생겼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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