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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이미했고,

발표의 시기를 조율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상' 출마 

라는 평이 여전하지만, 저는 오리무중이라고 봅니다. 서울시장때 5:5 였다면 지금은  6:4 정도 라는 점이 차이겠죠.

그리고 최근의 '협박' 사건을 통해봤을때, 모종의 결심을 한것 같다는 스멜은 풍깁니다.

일단은 두고 보겠습니다.

서울시장때와 같이, 민통당 후보 선출이후에 독대 할려나요.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3076


“안 원장은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선출이 끝나는 대로 며칠 내에 대선 출마에 대해 국민께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지난 7월 ‘안철수의 생각’ 출간 이후 다양한 분야, 계층, 세대, 지역의 국민을 만나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눴다”며 “이제 국민과 약속한 대로 국민께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