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해외 아니면 놀러가는 기분이 안 난다는 거죠


뭐 어디든 다 가 보고

출장갈 때마다 맛집은 찾아다니고

그러다 보니

어딜 가도 새로운 느낌이 안 든다 이겁니다요




게다가 제가 또

경치에 감탄하는 타입의 인간이 아닌지라

더더욱...

자연의 아름다움은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 충분....;;




휴가라고 해도 사실 마땅히 갈 데가 없으요

외국을 가자니 다들 아시겠지만

지출이 안 그래도 많은 달이니....


다들 놀러가기 좋다는 그 부산을

일주일에 한 번

많을 땐 두번 세번도 가니

선택지가 확 줄어듭니다요

경남 등의 남해지역도 매한가지고,,,,


그나마 덜 가는 게 강원도 쪽 동해바다라~

이 쪽은 물이 정말 깨끗해서 맘에 들었습니다요



남은 곳 중에서 산 싫어하니 산 근처 패스

이러고 나면 남는 게...

어디 놀러갈 지 정하는 것도 일이네여 정말 ㄷㄷ




근데 다들 휴가가 언제신지?

제가 남들보다 좀 일찍 가는 거 같긴 하네여


휴가는 일찍 다녀오는 게 진리라고

군대 시절부터 꺠달은 거다 보니

무조건 회사에서도 제가 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