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과 고습도 중에서 힘든 건
- 작성일
- 13-08-15 00:07
요즘 보면 더워서 습도가 낮으면 그나마 살 만하다, 습도 높은 게 더 힘들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그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게...
불쾌지수만 봐도 온도가 끼치는 영향도가 높죠.
상대습도가 100%라고 해봐야 온도가 15도면 불쾌지수는 59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상대습도가 0%라도 온도가 35도면 74.65가 나옵니다.
습도가 문제가 되는 게, 날이 더워 죽겠는데 피부에 있는 습기가 말라야 기화열로 인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걸
상대습도가 높으면 (더 이상 증발한 물을 담아둘 공기가 없으니)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그 더위가 제대로 느껴진다는
것 때문이죠.
온도가 높지 않으면 애초에 시원할 필요성이 없으니 습도가 높던 말던이겠죠.
이런 얘기가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그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게...
불쾌지수만 봐도 온도가 끼치는 영향도가 높죠.
상대습도가 100%라고 해봐야 온도가 15도면 불쾌지수는 59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상대습도가 0%라도 온도가 35도면 74.65가 나옵니다.
습도가 문제가 되는 게, 날이 더워 죽겠는데 피부에 있는 습기가 말라야 기화열로 인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걸
상대습도가 높으면 (더 이상 증발한 물을 담아둘 공기가 없으니)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그 더위가 제대로 느껴진다는
것 때문이죠.
온도가 높지 않으면 애초에 시원할 필요성이 없으니 습도가 높던 말던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