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먼저 출연진이 천호진,이미숙,김승우,김효진,예학영,지서윤

나름대로 일류배우진들이 포진되어있는데..

내용은 개막장...사랑과 전쟁 영화판이라고 할수 있는

대학교수 남편(천호진)과 현모양처 스타일 아내(이미숙)가 서로 몰래 맞바람 피우는데..

대학교수 남편은 자신이 가르치던 대학원생 여제자(김효진)와 아내는 문화센터 사진 강사(김승우)

그리고 호텔리어 큰딸(지서윤)과 대학생 아들(예학영)이 있는데..

큰딸은 산부인과 의사 애인(유태웅)이 있지만 몰래 클럽 DJ(차도진)와 섹스파트너가 있었고

대학생 아들은 여자친구(임현경)가 있지만 아버지와 불륜관계였던 대학원 여제자를 몰래 스토커짓을 함

아내는 갑자기 생리가 되지 않아서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의사(유태웅)한테 임신사실을 듣게 됨

큰딸 첫 상견례에서 아내는 신랑 될 사람이 그 산부인과 의사여서 놀람

산부인과 의사가 남편에게 아내 임신사실을 알려주고 남편은 아내한테 감동의 눈물을 흐림 

여제자가 임신사실을 밝히자 늙은 나이에 한꺼번에 두 아이를 가지는것에 대해 고민

낙태를 권유하며 거리를 두자..여제자는 자신을 스토커짓을 한 남자가 교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고...아들에게 찾아가서 배속에 있는 아이가 아들 자식이라고 인정하는 조건으로 같이 살자고 제안하게 됨..

남편은 아들이 데려온 여자가 자신과 불륜관계 여제자인것 알고 반대를 함...

큰딸 결혼식때 아들은 결혼식 참석안하고 여제자와 도망을 가게됨

4년후 도망간 아들과 여제자가 다시 집에 돌아오게 되고..

남편과 아내 늦둥이 4살짜리 아들과 큰딸 부부 4살짜리 딸과 아들과 여제자 4살짜리 아들이

문화센터 사진강사가 운영하는 사진관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것으로 영화 마무리가 되는데..

사실은 남편과 아내 늦둥이 4살짜리 아들 친부는 문화센터 사진 강사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딸부부 4살짜리 딸의 친부는 섹스파트너였던 클럽D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들과 여제자 사이 4살 아들 친부는 남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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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2007년에 촬영했고 2009년에 개봉할려다가 2013년 1월에 되야 뒤늦게 개봉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는것 같고 다만 이런 막장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 아깝게 그지 없습니다..

베드신은 별로 없는데...다만 큰딸로 나오는 지서윤이 가슴노출합니다..

가슴 하나는 크고 이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