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김형준 기자 다 나았나봐요...

므르브 월시인가 중에 자전거 타다가 크게 다쳤다더니

오늘 기사 썼군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3094


카즈의 위엄을 소개하는 기사인데..

기사 중간에 나오는 한꼭지 보면


특히 압권은 무려 5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했으며 트레버 로젠탈과 맷 애덤스를 20라운드 이후에 건진 2009년 드래프트다. 세인트루이스 공식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가 2009년 지명 선수들을 통해 지금까지 챙긴 WAR는 17.2로, 16팀이 5.0 아래이며, 10팀은 0 또는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크게 대조적이다. 2009년 드래프티를 통해 세인트루이스보다 더 많은 WAR를 챙긴 팀은 마이크 트라웃이 혼자 20.8을 기록한 에인절스(23.1)뿐이다(만약 세인트루이스가 1라운드 19순위로 셸비 밀러가 아닌 트라웃을 택했다면, 그들의 2009년 드래프트는 '역대 최고'로 뽑혀도 전혀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렇죠;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트느님 앞에선 그냥;;

에인절스 뭐하냐 10년 300m 주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