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장실 가면 미행조에 연락해”
- 작성일
- 13-02-04 13:22
2004년에 노조를 결성했다 퇴사했던 사람들의 동향도 이마트에서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_-;;;
이마트 불매 한 달 째 하고 있슴돠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1
<시사IN>이 입수한 이마트 내부 문건에 바로 이 수지점 노동조합 사례가 자주 언급된다. 내부 문건에는 수지점을 ‘SJ’로 약칭했다. ‘노동계 관련 동향(2010년 2월17일 작성)’ 문건에 보면 ‘SJ 인물 4인 프로필’이라는 대목이 나온다. 마지막까지 노조 탈퇴를 거부한 최옥화·이명희·고경희·이종란씨 등에 대해 회사를 떠난 뒤에도 사진, 주민등록번호 등을 남겨 동향을 파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