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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토토가’를 통해 1990년대 가요가 다시 관심을 받는 가운데 화려한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백투더나인티스(BACK TO THE 90’s) 빅쑈(BIG SHOW)’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990년대를 콘셉트로 준비되는 무대에는 당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 한다.



우선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했던 소찬휘, 지누션, 김현정을 시작으로 당시 출연하지 않아 아쉬움을 안겼던 DJ DOC, 룰라, 김민종, 김원준 등이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



공연 기획사 측은 “지난 시절의 추억과 감동,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의 릴레이로 준비된다.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백투더나인티스(BACK TO THE 90’s) 빅쑈(BIG SHOW)‘의 티켓 오픈은 오는 14일 오후 2시 yes24 선 오픈,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