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 아자씨와 술을 먹은 적이 있는데

술이 좀 취했나 봅니다


"형님 물어볼 게 있어요"

"뭔데?"

"도대체 어떻게 하신 겁니까"

"뭘?"

"어떻게 횽아가 훈남이라고 소문을 내셨어요?"

"응??"

"암만 봐도 거리가 먼데....어떻게 소문낸 거에여?"

"아니...그거야 나도 모르지"

"아니 본인이 모른다는 게 말이 돼요? 어떻게 한 겁니까"

"모른다니까!"

"형님 정말 치사합니데이 자기만 그런 좋은 소문 듣고..."

"아니 그걸 내가 우째 알...."

"됐고! 나는 형님의 그런 소문이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풉"



내가 왜 차도남에게 비웃음을 당해야 ㅠ.ㅠ

제가 농담으로라도 방법 알려줬으면 시도했을 분임



두번째

"회사 여직원이 어쩌고 저쩌고..."

"무슨 사이인데?"

"제가 조금 관심이 있긴 한데 얘가 나한테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저렇게

하는 거 보니까 저한테 관심있는 거 같아요"

"-_-"

"진짜라니까요 저한테만 이런저런 것들을 해줘요"




이런저런 것들이란 걸 많은 분들이 보시면

뭥미

하실 듯해서 공개는 하지 않도록 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