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퇴장 PSG, 새로운 거인의 등장
- 작성일
- 13-04-11 12:04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411113211699
PSG의 저력에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유럽축구계는 놀라움을 표했다. 바르셀로나의 조르디 로우라 수석코치는 "PSG가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미래를 지배할 팀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PSG는 최고다. 파리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라고 칭찬했다. 조이 바튼도 트위터를 통해 "PGS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르사를 상대로 2경기 연속 패하지 않았다"라며 감탄했다.
PSG 자체적으로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전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야단스럽지는 않았지만, 자신감이 묻어 나왔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우리는 바르셀로나에게 두려움을 줬다. 다른 팀에게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평했다.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PSG는 최고다. 파리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도 된다"라고 칭찬했다. 조이 바튼도 트위터를 통해 "PGS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르사를 상대로 2경기 연속 패하지 않았다"라며 감탄했다.
PSG 자체적으로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전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야단스럽지는 않았지만, 자신감이 묻어 나왔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우리는 바르셀로나에게 두려움을 줬다. 다른 팀에게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징조"라고 평했다.
PSG은 분전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PSG와 가장 비슷한 길을 걸었던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2시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면치 못했다. PSG는 세간의 혹평에도 빠르게 유럽 무대 중심으로 진입했다. 다음 시즌에는 즐라탄의 말처럼 우승을 다툰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안첼로티가 만치니보단 ~근디 리그 우승은 만치니가 더 잘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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