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너무 화가나고 어이 없는 애플 코리아와 윌리스 서비스 센터 사용기 입니다.

 2주전 와이프 아이폰 6가 갑자기 꺼져서 (이전에도 전화통화가 잘 안되서 윌리스 서비스 센터 갔더니, 점검 프로그램

 돌려서 점검하더니 정산판정만하고 아무 조치 안해줘서 통화 간헐적으로 안들려도 그냥 씀)

 윌리스 신사점에서 임대폰 받고 일주일 사용하고 와이프폰 수리 완료 됐다고 하여 반납하러 갔다가

 반납하는 과정에서 왼쪽 구석에 2미리 정도 깨진걸 발견했고, 그 임대폰 수리비가 40.9만이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그 임대폰도 생활기스 많은 전투폰이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임대폰은 보험이 없냐고 물어보니 없다라고 하더군요

 기스가 나거나 액정이 깨져도 변상금액은 같다라고 하길래 그런 터무니 없니 서비스가 어디있냐라고 따졌더니

 자기들것이 아니라서 어쩔수 없다라고 하길래

 그러면 임대폰의 소유주는 누구냐고 하니 애플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애플에 다시 한번 문의 드려달라고 했습니다.

 이 과정도 윌리스 신사점 담당자는 저랑 통화중에 그냥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행동도 하더군요 제가 말하는중인데도 

 그냥 자기말만하고 그냥 끊어버리네요 사과 전화 부탁했음에도 몇일째 연락없습니다.

 다시 전화해서 다른분이랑 통화연결되서 다음날 애플측에 문의 드려보고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다음날 답변이 왔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40.9천원을 내라 였습니다.

 그게 무슨 짖는 소리냐 이럴거면 뭐하러 기다리라고 하냐  내가 쓴 애플 제품만해도 돈 천만원은 넘을거다 그랬더니

 아 그러면 다시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

  "애플 제품 가지고 있는거 일련번호 적어서 보내라" ㅎㅎㅎㅎㅎ

 이게 무슨 개짖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제로 애플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랑 아이폰 4 말고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임대폰으로 서비스 운영을 할거면 현실적인 수리비를 제시를 하던지 이럴거면 아예 수리센터를 만들던지

 그것도 할 그릇도 안되면 장사를 하질 말던지.....  

 일련번호는 아직 안보냈는데 보내고 진행상황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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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S 정책이 쓰레기인 거야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썩은 임대폰 잔기스로 40만원을 내라는 건 진짜

핵폐기물급 정책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