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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이버戰力 세계 3위… 한국 대응책 시급”

http://news.nate.com/view/20120607n16186?mid=n0205

(전략)

이 교수는 국군기무사령부가 주최한 이날 콘퍼런스에서 “1980년대 후반부터 사이버전에 대비해온 북한은 사이버 방어력이 높고 사이버 의존도는 낮아 전략적으로 사이버전에 매우 유리한 위치를 갖고 있다”며 “북한은 전자전, 서비스거부공격, 해킹, 심리전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북한은 제어시스템 악성코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전자기폭탄(EMP),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사이버 심리전 등 다양한 공격 유형을 실행 중이다.

북한은 국방위원회의 직접 지시를 받는 정찰총국이 사이버전 총본산으로, 그 아래 해킹과 사이버전 전담부대인 전자정찰국 사이버전지도국(121국)에서 3000여 명의 사이버 전사들이 컴퓨터망 침입, 비밀자료 입수, 바이러스 유포 등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7월 ‘7·7 DDoS’ 공격, 2010년 6월의 북어뢰 관련 대남심리전, 2011년 4월 GPS 교란 등도 모두 이곳 121국에서 자행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략)















세계3위...?

내부 유선망도 외부에서 뚫어 버리는 부칸인데... 3위라녀...

1위를 줘도 시원찮은 마당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