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목말라...
- 작성일
- 13-06-14 00:15
2시간 만에 코리트 산을 4리터 마신 것은 잘 했는데...
첨에는 배가 불러서 죽겠더니만...
이제 슬슬 다 빼내면서 (작은 일 보려는데 큰 거가 같이 나올 뻔했...)
어째 갈증이 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전에 중학교 과학 시간에 배설 작용에 대해서 배울 때, 신장에서 만드는 오줌과 땀만 있었죠.
왜 응가는 배설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고 샘께 물었더니 그건 소화작용으로 친다고 하시던데...
오늘 보니 이거 뭐 입으로 들어간 물들이 소화나 흡수없이 다이렉트로 직장으로 빠져나가는...
아, 목말라... 물은 마셔도 될래나...
첨에는 배가 불러서 죽겠더니만...
이제 슬슬 다 빼내면서 (작은 일 보려는데 큰 거가 같이 나올 뻔했...)
어째 갈증이 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전에 중학교 과학 시간에 배설 작용에 대해서 배울 때, 신장에서 만드는 오줌과 땀만 있었죠.
왜 응가는 배설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고 샘께 물었더니 그건 소화작용으로 친다고 하시던데...
오늘 보니 이거 뭐 입으로 들어간 물들이 소화나 흡수없이 다이렉트로 직장으로 빠져나가는...
아, 목말라... 물은 마셔도 될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