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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장한 ‘형님’…브로커 수첩 상세기록


http://news.nate.com/view/20120426n11893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브로커 이동율(60·구속)씨의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이상득(77·사진) 새누리당 의원의 이름 등이 적힌 다이어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번 인허가 로비의혹 사건에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왕차관’ 박영준(52)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 친형이자 MB 정부의 최고 실세인 이 의원에게까지 검찰의 칼날이 다가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지난 3월 브로커 이씨의 주거지 및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정·관계 인사들의 명단이 적혀 있는 ‘다이어리’를 확보했다. 이 다이어리를 통해 브로커 이씨가 2007~2008년 사이 최 전 위원장, 박 전 차관을 수십 차례 만난 것 외에도 같은 고향 출신인 이 의원과도 여러 차례 만났을 정황을 추정할 수 있다.


(하략)












대단한 팀웍이네욤...

동생은 사업을 만들고... 형은 그 사업체에서 삥 뜯고...

뜯은 삥은 둘이 반띵...?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