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을 때도 부르스타에 불판 쓰져~
저희 집 불판은 가운데가 돌판으로 되어 있던데, 괜찮았어요

아파트 살때는 프라이팬 처음 외각으로 왔을때는
고구마 장사가 쓰던 화로에 불판 올려서
엄청 화력 세더군요 고구마 장사 화로 버려진거 주워와서 거기에다 고기
요즘은 무조건 철판

집에서 고기구워먹어본지가 어언 ㅡㅡ;

가족들이 바쁜가 보네요?

자취해요..... ;ㅁ;

저는 회사 숙소에 사는지라 구워서 먹지는 못하고 가끔 너무 먹고싶으면
라면 끓여먹는 냄비에 된장 약간 물에 풀어넣어서 삶아 먹어요.

맛있나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저는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항정살만 두어번 이렇게 해먹었는디 먹을만 하더라구요.
대신에 기름기가 물에 둥둥 떠다니는거 제거는 좀 해주셔야해요~

한번에 다 못먹으니 남은건 라면에 넣어서 항정라면 끓여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ㅋ

혼자 먹을때는 후라이펜
식구들이 먹을때는 솥뚜껑철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