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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만
12-04-27 21:25
59.♡.♡.103
작가 의욕으로 점점 길어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ㅠㅠ
베르세르크와 더불어 살아서 완결을 볼 수 있을지 아참 롯데 V3도 있군요.
작가 의욕으로 점점 길어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ㅠㅠ 베르세르크와 더불어 살아서 완결을 볼 수 있을지 아참 롯데 V3도 있군요.
[KS]뚜기뚜기 꼴뚜기
12-04-27 21:27
183.♡.♡.74
보고서 어디서 많이 본 배운디 했었듬.알고보니 반지의제왕 그형이였듬.
보고서 어디서 많이 본 배운디 했었듬.알고보니 반지의제왕 그형이였듬.
rafale
12-04-27 21:28
218.♡.♡.166
더 전엔 나폴레옹 전쟁의 영국쪽 전쟁소설 샤프 시리즈의 TV 주연이기도 했을거에연. 중세물 전쟁물에서 자주 출현하는 조연인듯?
더 전엔 나폴레옹 전쟁의 영국쪽 전쟁소설 샤프 시리즈의 TV 주연이기도 했을거에연. 중세물 전쟁물에서 자주 출현하는 조연인듯?
트라이앵글
12-04-27 21:35
112.♡.♡.150
스타크가문이 너무 불쌍해서 못보겠음;;;;
스타크가문이 너무 불쌍해서 못보겠음;;;;
rafale
12-04-27 21:37
218.♡.♡.166
뭐 섭리의 리얼리즘을 표방하는 소설이라 다 자기 뻘짓으로 자멸하긴 하는데... 경쟁 가문도 다 뻘짓으로 자멸중이니 삽 안드는 어린애들의 미래는 밝긴 하죠. 밝나;;?
뭐 섭리의 리얼리즘을 표방하는 소설이라 다 자기 뻘짓으로 자멸하긴 하는데... 경쟁 가문도 다 뻘짓으로 자멸중이니 삽 안드는 어린애들의 미래는 밝긴 하죠. 밝나;;?
투덜이스머프
12-04-27 21:39
112.♡.♡.45
대너리스 드래곤은 첨엔 간지 난다 봤는데 지금 보니 그냥 비싼 애완동물...
대너리스 드래곤은 첨엔 간지 난다 봤는데 지금 보니 그냥 비싼 애완동물...
rafale
12-04-27 21:50
218.♡.♡.166
5부쯤엔 간지나영;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5부쯤엔 간지나영;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드러븐세상
12-04-27 21:51
220.♡.♡.106
스토리를 모르니 이해가 안되네여 ㅎ
스토리를 모르니 이해가 안되네여 ㅎ
rafale
12-04-27 21:56
218.♡.♡.166
꼭 보시죠 두번 보시죠 ㅇ_ㅇ
물론 현실적인 판타지나 혹은 역사 대하 정치 소설물을 좋아하신다면 보시고;;
개그 코드야 1부에서부터 온다 온다 하는데 안오고 페이지수만 쌓이는 겨울을 비웃는거라 이해안되시긴 해요 ㄲㄲ
87세 영감님이 평생의 대작을 초기의 예상 권수론 5/7. 감정선 상으론 시리즈를 절반 정도 채웠다는게 간떨릴 일이죠. 갈수록 집필이 늦어지니 ㅇ_ㅇ;
꼭 보시죠 두번 보시죠 ㅇ_ㅇ 물론 현실적인 판타지나 혹은 역사 대하 정치 소설물을 좋아하신다면 보시고;; 개그 코드야 1부에서부터 온다 온다 하는데 안오고 페이지수만 쌓이는 겨울을 비웃는거라 이해안되시긴 해요 ㄲㄲ 87세 영감님이 평생의 대작을 초기의 예상 권수론 5/7. 감정선 상으론 시리즈를 절반 정도 채웠다는게 간떨릴 일이죠. 갈수록 집필이 늦어지니 ㅇ_ㅇ;
[KS]뚜기뚜기 꼴뚜기
12-04-27 21:59
183.♡.♡.74
http://jamja.tistory.com/2979
제일 아래서 두단락 읽으면됨.
http://jamja.tistory.com/2979 제일 아래서 두단락 읽으면됨.
rafale
12-04-27 22:04
218.♡.♡.166
소설에선 마나님이 어여 중앙 정치로 내려가라고 등떠밀다가 보로미르 어르신이 가기로 하니 사고의 충격에 가지마요 엉엉 ㅜㅜ 이었는데...
드라마 시나리오에선 달라지긴 했더라구요. 10부작도 줄이고 줄여야 하니 나름 괜찮은 변용이긴 했습니다만.
블로그에서 겨울이 오고 있다의 숨은 의미 표현과 첫 시리즈에 담긴 분위기는 설명 잘한듯요 ㅇ_ㅇ
소설에선 마나님이 어여 중앙 정치로 내려가라고 등떠밀다가 보로미르 어르신이 가기로 하니 사고의 충격에 가지마요 엉엉 ㅜㅜ 이었는데... 드라마 시나리오에선 달라지긴 했더라구요. 10부작도 줄이고 줄여야 하니 나름 괜찮은 변용이긴 했습니다만. 블로그에서 겨울이 오고 있다의 숨은 의미 표현과 첫 시리즈에 담긴 분위기는 설명 잘한듯요 ㅇ_ㅇ
투덜이스머프
12-04-27 22:08
112.♡.♡.45
근데 대하 장편 소설이라는 장르에서는 좋긴 한데
작가의 수비 범위가 너무 넓어서 종종 집중력을 잃게 되는 단점은 있긴 합니다.
뭐 뻔한 소설처럼 전투 몇개에 집중해서 쓰는 책이 아니니까 당연한 것이지만요 ㅎ
제가 요즘 다른 책 읽느라 전 아직 3부임; 대너리스가 노예부대 사서 쳐들어가기 직전인 듯..
근데 대하 장편 소설이라는 장르에서는 좋긴 한데 작가의 수비 범위가 너무 넓어서 종종 집중력을 잃게 되는 단점은 있긴 합니다. 뭐 뻔한 소설처럼 전투 몇개에 집중해서 쓰는 책이 아니니까 당연한 것이지만요 ㅎ 제가 요즘 다른 책 읽느라 전 아직 3부임; 대너리스가 노예부대 사서 쳐들어가기 직전인 듯..
yawny
12-04-27 22:48
68.♡.♡.129
아직 겨울도 안왔나요 하아;
한옛날에 번역본으로 1부 읽고 번역이 꽝이라는 말이 많아서 영어로 읽는데 퐌타지라서 그런지 고어성 단어가 너무 많아서 진도가 안나감... ㅠㅠ 이제 1부 반쯤 읽었는데.. 작가님하가 질질 끌어주시면 평생 읽을 수 있을 듯 ㅠㅠ
배우들 다 늙어버려서 CG보정 들어가겠네요;
아직 겨울도 안왔나요 하아; 한옛날에 번역본으로 1부 읽고 번역이 꽝이라는 말이 많아서 영어로 읽는데 퐌타지라서 그런지 고어성 단어가 너무 많아서 진도가 안나감... ㅠㅠ 이제 1부 반쯤 읽었는데.. 작가님하가 질질 끌어주시면 평생 읽을 수 있을 듯 ㅠㅠ 배우들 다 늙어버려서 CG보정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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