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가슴을 만져버리믄 무슨 지하철 변태 같;;;;;;;;
개인적으로 영화 '약속'에서 박신양이 전도연 안는 그런 모습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염
어깨를 감싸 안아주는 ㅋ

ㅋㅋ 가슴을 만진다는건 아니구..굳이 의식하면서까지 백허그를 하는게 자연스러운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에요..
저같은 독거야 비현실이지만...레인 님은 경험담이신듯...ㅜㅜ

팔뚝에는 자연스럽게 닿을 수 밖에 없을 듯
너무 의식하면 촌스러운 거 같긴 하네여

아 웃겨서 콧물이 다 나네여..ㅋㅋ

서로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친하다면야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까딱하단 성추행범으로 오해 받을 경우도 있고... 서로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좋은 결과로도... 응...? ㅡㅡ^

50%확률이면 도전해볼만한거 아닌가요? ㅋ

남자 키가 아무래도 더 크니까 어깨를 감싸면 됩니다. 목과 어깨의 미묘한 사이로다가.

근데 쥐드래곤은 키가 코딱지 만하고 여자애는 보나마나 장대를 발바닥에 붙이고 왔을테니
허리쪽을 감싸 안아줘도 될 것 같네요

그렇군요...ㅋㅋ

그리고 사실 남자 팔뚝에 좀 닿는 가슴 보다는
여자 엉덩이에 닿을 미묘한 무언가가 더 문제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아..거기까진 미처...

그건 히프를 살짝 빼는것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모양새가 영......
그리고 너무 신경 쓰는 것 같아서 더 어색하기도 하고......

아니 그게...오리궁딩이 처럼 안 빼도, 슬쩍 골반 뒤로 젖힌다는 느낌만 줘도 효과가 있죠..
물론 흑형급이시라 뒤로 쭉 빼야된다시면 얘기가 다르지만;;ㄷㄷㄷ

허리를 살짝 감으며 여성 어께에 얼굴을 슬쩍 올리는게 백허그 아닌가요?

상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체가 문제죠

훟훟

야해염 +_+

글은 나름 순수한데...댓글들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