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강원도 특집이었나여;
4월에 왠 눈사람이져?;

촬영은 거의 1~2달 전에 한 듯하구요
이번엔 한번더 특집에다가 처음으로 일본 오이타 특집~

저도 어제 정말 남자7번한테 캐감동했어요...

왜 저렇게 바보같을까... 왜 저렇게 여자맘 얻는 방법은 모르고 고생만 하까 싶었는데...-_-
끝끝내 감동하고 말았어요...

완전 진국ㅜㅜ

다른 경쟁자들은 상대 여자 옆에 딱 붙어 있는데 남자7호는 혼자서 연 만들고 그림 그리고.....
그런게 정말 답답하긴 했더랬는데오늘 보고 나서 저분 참으로 괜찮다... 싶더라구요.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ㅋㅋ

남자 7호의 위력을 실감한게 선수의 냄새가 풀풀나는 남자 2호까지도 감동을 시킨게...후후

조심스러운데... 남자 2호 약간...살짝.... 게이스러운 구석이....-_-;;;;;;;

하긴.... 핸펀에 여자 전화번호만 수백개라는데 아직 정착을 못한거 보면.....

들풀을 꺾어다가 연을 만들고
맨손으로 눈사람을 만들어주고....

요새도 이런 사람 있나요?? 근데 이런 걸로는 아가씨들에게 어필 못할텐데 ㅜㅜ
꽃 갖다줘도 거추장스럽다고 버리는 사람들한테 ㅎㅎㅎㅎㅎ(꽃을 좋아하는 것도 휘향차이지만요)

그래서 제가 답답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센스가 중요하죠...ㅜㅡㅠ
목말라 죽겠는 사람한테 이거 정말 비싼 인절미라고 맛있다고 먹여봐야...ㅜㅡㅠ

맞아요~~ 자기 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듯이~~ ㅋㅋ

얼... 비유 좋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