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스포츠센터 가심 한달에 5만원정도구 주 3회정도 칠 수 있지 않나요..울 동네는 그렇던데...레슨형식이긴 하지만 레슨은 5분이면 끝나구 걍 즐기면서 치는거 같더군요..

학교 체육관 같은 곳 대관해서 쓰는 클럽 빼면 근처에 배드민턴 칠 수 있는 스포츠클럽이 없어혀 -_-

나도여, 깃털 하얀 셔틀콕을 통통 날리면서, 기분 좋은 봄 바람에 파란 하늘 보고 싶네여.

몸이 근질근질 ㅜ.ㅜ

헉, 동호회도 사업이군여 ;;;

뭐 사업 수준까지는 아닐테고(한달에 신규 가입자 한명이나 있을까 말까일텐데 아마도 운영비 조로 쓰지 않을까 생각을~)

그냥 찬구 불러서 집앞에서... 테니스도 아니고 배드민턴이 뭐그리 까칠하게 군데여;;
울집앞엔 다 슬리퍼끌고 나와서 치던데 ㅎ

배드민턴 좋아하는 넘이 없음 ㅡ,.ㅡ

;ㅁ; 중국에있을적에 치기가 좋았는디... 아무래도 많이들 치니께..
배드민턴도 꽤나 운동되고 재밌는건디 약수터 아저씨 스포츠 이미지가 강해져서 -_-...

숨 안 차고 땀 빼는데는 최고죠.

학교댕길때 배드민턴 수업을 이동수씨가 했었는디 ;;

그분은 뛰지도 않고 -_- 애들 갖고 놀더라능...

김동문은 라경민에게 10점 넘게 접어주고 해도 그냥 이긴다고 들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