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거 사.사실입믜?;;)-박근혜 로고송, "박근혜 �
- 작성일
- 12-11-27 23:49
새누리당이 27일 박근혜 후보의 선거운동 로고송에 "박근혜가 죽여줘요"라는 노랫말을 집어넣어 당 내부에서조차 민망해 쓰지 못하겠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대구경북(TK)의 한 의원은 이날 본지에 "선거 로고송 중에 가수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개사한 노래가 있는데 아주 민망해서 현장에서 틀지를 못하겠다"면서 문제의 로고송을 들려주었다.
로고송은 "누구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내가 박근혜를 찍었지. 아름다운 근혜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은 브이라인, 공약은 에스라인"이라며 박 후보를 '섹시'하다고 표현했다. 압권은 후렴구에 "박근혜가 죽여줘요"라고 하는 대목. 특히 마지막 후렴구에는 걸쭉한 목소리의 중년 남성이 "박근혜가 죽여~줘요"라고 목청을 높였다.
새누리당 의원은 "아니 도대체 이게 술집 가서 틀라는 노래지, 어디 선거로고송인가?"라고 어이없어 했다.
한 여성당직자 역시 "아무리 원곡을 살려 개사를 해도 박 후보가 엄연히 여성인데, 여성을 상대로 죽여줘요? 이거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민망해 했다.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개사한 로고송은 지난 4월 총선때도 각 지역 후보들이 즐겨 써왔던 노래다. 그러나 각 후보마다 문제의 "죽여줘요"라는 가사를 "믿어줘요", "밀어줘요"라고 개사한 적은 있어도 이번처럼 "죽여줘요"라고 그대로 사용한 적은 처음이다. 특히 여성후보가 이런 로고송을 사용한 적은 전무하다.
새누리당은 해당 로고송이 트로트라는 점 때문에 주로 농촌 지역 유권자를 겨냥해 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대선로고송과 TV광고는 변추석 홍보본부장의 책임하에 제작 배포하고 있다.
대구경북(TK)의 한 의원은 이날 본지에 "선거 로고송 중에 가수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개사한 노래가 있는데 아주 민망해서 현장에서 틀지를 못하겠다"면서 문제의 로고송을 들려주었다.
로고송은 "누구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내가 박근혜를 찍었지. 아름다운 근혜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은 브이라인, 공약은 에스라인"이라며 박 후보를 '섹시'하다고 표현했다. 압권은 후렴구에 "박근혜가 죽여줘요"라고 하는 대목. 특히 마지막 후렴구에는 걸쭉한 목소리의 중년 남성이 "박근혜가 죽여~줘요"라고 목청을 높였다.
새누리당 의원은 "아니 도대체 이게 술집 가서 틀라는 노래지, 어디 선거로고송인가?"라고 어이없어 했다.
한 여성당직자 역시 "아무리 원곡을 살려 개사를 해도 박 후보가 엄연히 여성인데, 여성을 상대로 죽여줘요? 이거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민망해 했다.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개사한 로고송은 지난 4월 총선때도 각 지역 후보들이 즐겨 써왔던 노래다. 그러나 각 후보마다 문제의 "죽여줘요"라는 가사를 "믿어줘요", "밀어줘요"라고 개사한 적은 있어도 이번처럼 "죽여줘요"라고 그대로 사용한 적은 처음이다. 특히 여성후보가 이런 로고송을 사용한 적은 전무하다.
새누리당은 해당 로고송이 트로트라는 점 때문에 주로 농촌 지역 유권자를 겨냥해 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대선로고송과 TV광고는 변추석 홍보본부장의 책임하에 제작 배포하고 있다.
=_=) 저 키워드로 구글을 검색하니; 이런 사진도 뜨고... 나름;; 섹시한지도;통도사님한테 물어봐야 할까여?+ㅁ+?
-박근혜 로고송, "박근혜 너무 섹시. 죽여~줘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3844새누리당이 27일 박근혜 후보의 선거운동 로고송에 "박근혜가 죽여줘요"라는 노랫말을 집어넣…', '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211/1022491666_96c09458_600504251714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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