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저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곱색깔무지개색 머리에 빡빡잉머리 별거별거 다해본듯....
오히려 지금은.... 묭실은 2년에 한번;;;; 최근들어 앞머리 자르느라 서너달에 한번 눈 찌르면 가네요..
몇년째 허리까지 노펌머리고수인지 몰겠어요. 3년전에 펌 첨해봤는데...망할 30마넌이나 줬는데 진짜 맘에 안들었음... 그때 고데기의 사용법을 알았더라면!!
지금은 고데기 아이롱 두루두루 사용해서 변신놀이~ 남자분이시면 미니고데기 사서 갖고 노세염 재밌다능 ㅎ
[엽떼여?]스윙맨12-05-01 19:34
118.♡.♡.85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능...
어렸을 때 너무 몸을 사렸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25살로만 돌아간다면, 좀 더 과감하게 몸뚱이 좀 돌릴걸 하는 생각도 든다능...
머리 모히칸도 해보고, 옷도 지금보다 좀 과감하게 입고, 미친듯한 행동도 해보고....
히히 지금은 조금 안 어울리기도 하네요...^^
고데기 한 번 써볼까요???
집에 와이푸것 있기는 하다능..쿨럭~~
구름즐이12-05-01 19:36
118.♡.♡.113
함해달라고 해보세여 ㅋㅋ 남자분은 머리짧아서 머.. 실패해도 부담없자나여 질러부러요 ㅋ
[엽떼여?]스윙맨12-05-01 19:41
118.♡.♡.85
일단 오늘 펌이 잘 말려서..한동안은 고데기가 필요없어용..ㅋㅋㅋㅋㅋ
통계虎12-05-01 19:41
182.♡.♡.80
저는 대학 4학년때 탈색하고 다녔는디... 귀차니스트라 다른 장난질은 안 치고 싶구요. 관리가 어려울테니 ㅎㅎ
다만 탈색은 한 번 더 하고싶어요. 지난 번처럼 연노랑으로~
괜히 스트레이트까지 해보겠답시고, 두 번 탈색한 머리를 스트레이트까지 했더니 머리가 완전 개털이;;
분명히 미용실 아주머니한테 머리 많이 상할거 같아서 무리라고 생각하면 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괜찮을거라고 하셨지만
완전 망했었 ㅋㅋㅋㅋㅋㅋㅋㅋ
[엽떼여?]스윙맨12-05-01 19:42
118.♡.♡.85
아주머니가 도전정신이 있었...
그런데 파마하면 오히려 관리하기 훨씬 편해요.
머리에 암것도 안 발라도 됨...그냥 대충 말리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