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래 멍멍냥의 말도 안되능 미쿡문화 에피소드를 들으니 

제가 경험한 "몇몇"인도인들의 공통점을 적어봐연.

인종차별적 발언이 될 수 있으니 이것은 지극히 제 사견이고, 제가 마주친 인도인들에게 국한된~ 경험일 뿐임을 다시금 말씀드려연.

그들은 어떤 상업 활동을 하던 길바닥에서 만난 여자를 꼬시는 거든 

매우~~~~~` " 끈질깁니다"

포기를 모르는 의지의 사람들이었습�濱�.(여자/남자 불문)

예를 들어

학원에 옵니다.

학원비는 디스카운트를 안해주지만, 여러명이 같이 등록할 경우 예외가 조금 생기는데, 

얘들이 바라는 디스카운트의 폭은 홈플러스의 1+1수준을 원합��. =_=

나랑 내 칭구 둘이 한번에 "현금" 낼 테니까

둘이 합쳐 1800$인걸 900$에 해줘~ 이런식임 ㅋㅋㅋㅋㅋㅋ 헐.

단호하게 

Nope! 안돼.

라고 이야길 하면, 

왜? ---> 아주 천연덕 스럽게~ 깜짝 놀란 얼굴을 하며, 세상에 이런 경우는 살다살다 첨 겪어 본단 식으로 왜!를 일단 외칩니다.

왜 안되냐면 블라블라~~ 10분 넘게 설명을 합니다.

그럼... 이 붕들은.

인도 라이언 혹은 코끼리 모드로 미친듯이 화를 길길히 냅��.

늬네 학원은 왜 안해주냐 난 다른데서 그렇게 다 그렇게 해주거등!

그리고 여기 에어컨도 좀 약한 것 같은데? --> 이런 캐 터무니없는 트집을 잡음 =_=

ㅇ ㅏ.. 그리고 나 여기 전에 친하던 한국인이 직원이었어 지금은 그만 둔 것 같은데! 그거 알고 있어?  -->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게 누구�p? 이름 쫌?  있지도 않는 가상의 지인드립을 침.

진이 빠진 한국인 스텝들 -- > 그럼 글루 가셈. =_=) 에어컨 빵빵히 잘 틀어주는..

글루 가세연~이란 최후 통첩을 받은 이 붕들..

마지막 단계.

"Please~~~"

 

막 빕니다..ㅠ_ㅠ) 이게 젤 ..... 고역임. 

플리즈를 한 백번도 더 함. =_=

맘 약한 직원들은 마지막 플리즈 진빼기 단계에서 홀라당 넘어가는 적도 있다지연. 

이건 길바닥 헌팅에서도 딱 그런다고 하더군연.

남: 님하 전번 쫌

여: 헐.. �鳴킵�

남 : 왜 낵아 어때서!! 열라 섹쉬하고 키도 크고 나 인도에 코끼리도 몇마리 있엉!

여: 헐... �楮�.코끼리 색꺄.

남: 플리즈...X100 번..ㅠ_ㅠ)

여: @_@ 왓다..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