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국토부 공무원 알바들의 반격
- 작성일
- 12-05-02 14:17
해명내용
요금 인하 등 국민을 위한 KTX 경쟁도입 정책을 반대측에서 왜곡하고 있어, 이를 바로 알리기 위해 국토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책을 홍보한 것을 여론조작이라 보도하는 것은 부당함
- 첫째, 국토부의 정부정책에 대해 외부기관이 아닌 국토부 직원들이 홍보한 것으로 소속 공무원으로서의 당연한, 기본적인 업무임
- 둘째, 의무적인 홍보가 아닌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홍보이며, 현재 국토부 노동조합도 자발적으로 홍보에 적극참여하고 있음
- 셋째, 오히려 철도노조, 일부매체에서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
예) 헐값에 팔아먹는다, 요금폭탄, 특정 재벌특혜, 대형 참사 등
국토부에서는 앞으로도 KTX 경쟁체제 도입에 따른 국민 혜택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일부 이익집단에 의해 여론이 왜곡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임
※ 보도 내용 (5.2 한국일보 02면) >
ㅇ “KTX 민영화 옹호 트윗 올려라” 국토부, 직원 동원 여론조작
※ 보도 내용 (5.2 경향신문 13면) >
ㅇ 국토부, 트위터 여론조작 지시 문건 파문
※ 보도 내용 (5.2 한겨례 01면, 사설) >
ㅇ KTX 민영화 찬성글 예시문 써주며, 국토부가 트위터 도배지시
ㅇ 국토부, KTX 민영화에 몸달아 여론조작 나섰나
헐.... 반대 여론을 이미 광우병 사태때처럼 무지몽매한한 왜곡의 세력으로 설정해 놓고 대응하는 전략으로 들어선듯 하네요
자발적으로 트위터에 도배하라고 한마디 했겠지, 국민들을 병신으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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