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ㅊㅊ요.. 눈도 즐겁고.. 혼자오는 아가씨도 종종 있어효 근데..아줌마들도 많긴함..
가끔 부부보면 짯응.. 'ㅁ'
아리스베스12-05-02 16:42
59.♡.♡.56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게 물입니다.. --;
그리고, 수영은 왠지 민망해서 못 배우겠더라구요.. 뼈만 앙상한 몸매라 더욱...--;
양무명12-05-02 16:41
166.♡.♡.176
독거는 요가져 +_+
아리스베스12-05-02 16:44
59.♡.♡.56
유연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몸인지라 요가 배울 생각도 많이 해봤었는데, 왠지 하다가 졸거 같아서...--;
근데, 요가하면 정말 좋나요? 제가 허리도 약하고 몸이 너무 뻣뻣한데 요가하면 실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양무명12-05-02 16:49
166.♡.♡.176
명상많은거 말구 근지구력 많이 기르는 클래스를 택하시면 됩니다
허리랑 허벅지앞뒤포함 코어운동을 많이시키져
아마도 명상 위주 클래스에는 아가씨들도 없을듯여 ㅎ
아리스베스12-05-02 16:52
59.♡.♡.56
오호..그렇군요...
요가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양두구육12-05-02 16:49
202.♡.♡.96
네 도움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많죠.+_+
마리12-05-02 16:52
121.♡.♡.78
여성분들이 절대적이죠 +_+
양두구육12-05-02 16:54
202.♡.♡.96
장소도 중요합니다. 일반주택가 근처 말고 대학가로+_+
마리12-05-02 16:55
121.♡.♡.78
홍대/이대 강추 +_+ 응?;;;;;;;;
아리스베스12-05-02 16:54
59.♡.♡.56
탁구 클럽 가입하기 전에 먼저 물어볼걸...흑..--;
푸르른자유빛12-05-02 16:43
119.♡.♡.50
제가 탁구를 4년정도 쳤고 퇴근 집 근처 탁구장으로 옮겼는데 아주머니(구력 25년)와 탁구치면 진짜 전력을 다해서 쳐야 간신히 이깁니다. 저보고 아들 아들 하는데 그집 막내 아들이 저하고 동갑이더군요..요즘 너무 바빠서 못갔는데
지금 상태로 가면 100% 못이깁니다. 드라이브 자세가 무너졌거든요 6월말 부터 다시 레슨 시작해야겠더군요.
royhobbs12-05-02 16:44
112.♡.♡.130
그분 이름이 혹시 양영자?
푸르른자유빛12-05-02 16:51
119.♡.♡.50
양영자와 1:1로 해보기만 해도 영광이죠
아리스베스12-05-02 17:01
59.♡.♡.56
저 예전에 어찌 어찌해서 자오즈민과 한번 탁구쳐 본 적 있습니다.^^
물론 가볍게 치는거였구요, 근데 이쁘기는 진짜 이쁘더라는... 실물이 훨 낫더군요...
아리스베스12-05-02 16:48
59.♡.♡.56
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탁구를 많이 쳐서 나름 잘 친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배운 사람들한테는 정말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배운 후에 기회가 되면 외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해 보는게 일단 첫번째 목표가 됐어요..^^
푸르른자유빛12-05-02 16:53
119.♡.♡.50
아리스베스//탁구 꽤 어려운 운동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사람을 유입인구가 그리 많지 않아서 오래 치신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고, 헬스는 단단해지는 느낌이고 탁구는 날렵해지는 느낌이 있죠.
공격해서 들어갔을때의 쾌감도 정말 짜릿하고요. 그 느낌을 잊지 못해 치고 있습니다.
아리스베스12-05-02 17:03
59.♡.♡.56
맞아요. 탁구장 관장님도 그러시더군요.
예전에는 일반인들이 많이 와서 쳤는데, 요즘은 탁구가 매니아 중심으로 점차 바뀌면서 개개인들의 실력은 훨씬 좋아졌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