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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이미 진행되고 있기도 하죠..

개신교인이라는 것만으로도 낙인이 찍혀...빨갱이같은 취급당하는거....

지금도 사실 그렇잖아요. 개신교인이라는 것만으로 편견을 가지고 보는 사람 엄청 많죠...

개신교의 배타성으로 인해서 안좋은 사건이 종종 일어나는 모양인데...

유유상종인건지...전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짓 하는 사람 한번도 본적 없거든요...

요즘엔 교회도 잘 안나가서 제가 개신교인의 입장으로 이야기해도 되는건가...쫌 그렇긴 하지만...

지나치게 포장되서 공격당하는거 같아요. 제 입장에서는....정말 아무한테도 피해준적 없는거 같은데....

개신교에 안좋은 감정이 있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너무 지나쳐요..

대체 어떤 일을 당하셨길래 그런 감정들을 가지게 된건지 궁금할정도로요...개신교입장에서는 무서울정도거든요...

사회적으로 정말 쓰레기집단취급을 당하는데....그만큼 해악을 끼친다는것인지...와닿지가 않아요..

제 신앙이 부족한 핑계로 저 역시도 개신교에 대한 회의를 느껴서 교회도 잘 안나가고 있지만...

그정도까지인거는 정말 모르겠거든요...

이것도 제 개인적인것이지만 교회다니면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기는 커녕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남의것 안뺏고 오히려 베풀었는데...그정도면 좋은영향을 준거 아닌가요?

전 정말 매체상으로만 접해서...물론 일부 쓰레기같은 목사들의 설교를 억지로 들은적은 있음....그런 병신같은 짓들을 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인지 정말 일부인지도 잘 몰라요..

그래서 저같이 그렇게 똑같이 쓰레기취급받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보거든요...어차피 더불어사는 사회인데...쫌만 누그러트려줬음 합니다..

대체 어디로부터 그러한 분노가 유발되어서 이정도의 수위높은 혐오로 발전했는지... 그리고 그게 일반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또 더욱 발전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제목과 같은 우려가 생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