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 싸이코
고등학생 때 - 시한폭탄(언제지랄할지모름..;),투덜이(스머프), 너부리(보노보노에 너구리놈)
대학 때 - 쟨 왜저러고다녀..?
아...........과거는 잊읍시다.
저도 나이 먹고 많이 인간되었지말입니다.
앙겔루스노부스12-05-02 17:10
219.♡.♡.57
저도 싸이코라고 불린적 많았는디... 고릴라였던 적도 있구요.
가장 많이 불린 별명은... 97학번의 좀 험상궂고 덩치큰 남자라면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 임꺽정. 97년 신학기 당시 정흥채 주연의 드라마 임꺽정이 전국적 히트를 치고 있었는데, 덕분에 덩치크고 인상험한 신입생들이라면 다들 임꺽정이라는 별명을 갖곤 했었죠. 언젠가는 술자리에 여러 과에서 모인 사람들이 갔는데, 저를 포함해 임꺽정이라고 불리우던 사람이 세명이던가 그랬던 적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