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26년은 300만 돌파할 듯 보이네요. 만화 원작 작품임을 감안하면 강풀 최고의 흥행작이 될 듯
레미제라블은 입소문이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뮤지컬형식임을 감안하면 드랍율도 꽤 될 것 같고요.

반창꼬가 NEW에서 배급하는 것으로 아는데 출발이 매우 좋습니다. 다음주말까지 추이에 따라 흥행대박도 노릴 수 있을 듯하네요
호빗의 경우는 매니아적인 작품이다보니 점점 처지고 있습니다. 일반 관객은 지루하다는 평이 많아서 갈릴 듯 하네요

랄프의 경우는 첫 주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100만은 넘길 것 같은데 200만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네요.

나의 폰섹 파트너는 CJ에서 밀어주는 것에 비하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서 실질적인 관객몰이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다,
내일은 해운대,7광구,R2B의 계보를 이을 윤제균사단의 타워가 개봉하죠. 개인적으론 시원하게 망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