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깐풍기가 튀김닭이 아니네요!!

튀김옷을 입히지 않은 옛날 깐풍기입니다. 제대로 매워요^^

내가 튀김옷 없고 맛있다고 해도 콧등으로도 안듣더니..

2007년도에 영접한 이후로 배신한적없는 나의 순정을... 언제적 이야기냐?

콧등으로 들을 수 있으면 괴물 +_+

한번 갔는데 문 닫았었잖아요!!!

먹고싶당..

강추드려요. 개인 입맛에 따라 맛없을 확률 10%미만 ㅋㅋ

처음이신 분들은 일요일 휴무고 카드계산 안되는거 참고하세요~ ㅋ

얼마전에도 깜빡하고 일욜에 갔다가 문닫은거 확인 후 낭패봤어영 ㅎ

카드는 요새 받아주더라구요. 눈치는 좀 주시지만 ㅎ

오오 베팍분들의 인도로 방문해봤는데 여기도 참 좋더라능+_+

경발원은 뭐랄까, 정말 최적화된 안주같달까요....ㅎㅎㅎ

불친절과 오랜 기다림만 빼면 최고라고~~

깐풍기 맛있어보이네요

추가로..경발원에선 탕수육도 좋습니다.
튀김옷이 폭신하고 소스가 맑으면서 과하게 달지 않고...
초창기 탕수육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일품이랄 수 있죠.

또 하나 더하자면 12월에서2월 정도 사이에만 먹을 수 있는
부추잡채도 좋죠.

경발원에서 한번보자

하앍 이게 그 유명한 경발원 깐풍기군요*.*

쑥고개 물개님에게 낚이신 분..ㅠㅠ

눼 제대로 낚였습죠;;;;;;ㅋㅋ

집 근처여서 가끔 가는데 어떨때는 정말 심하게 기다려야 하더군요.
50분 기다적도 있어여.

깐풍기 모습이 예사롭지 않군요. 허나 기다려야 하는것은 제겐 너무 가혹한 일이라... 쩝

맛나보이네요 ㅎㄷ

네로형님께 말을 놓으시는걸 보니 연세가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