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연세드셔서 관절염인 거 아닐까욤


병원가서 치료받으셔용

딱 인대 늘어난 느낌...그거야..제길..ㅠ.

빨리 병원 가보시길~ 저는 병원가는거 좋아하진 않습니다만(누군들 좋아하겠냐만;)
뭔가 깨름칙하면 빨리 병원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점심 먹고 가볼려구염..으허헝..

병원 가세요. 예쁜 간호사 누나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예쁜 간호사 있는 병원로 검색하면 되려나?

솔직히... 누나는 매우 드물 듯

에구 횽님 병원가세요. 저도 턱관절때문에 밥 못 먹고 고생해 보니께 민영화 되기전에 얼릉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봐야죵...힝 ㅠ
여태 살아오면서 골절이나 인대 쪽으로 병원 갈 만큼의
손상은 겪어본 적 없는데...
이런 쪽으론 처음이라 매콤하네요..ㅋ

만수무강하셔야죠... ㅡ.ㅜ

부..불로초를...

그렇게 장시간 일을하시니 무리가;;;
조심하세요 형님.

어제는 앉아서 하는 일이라 어제 문제가 생긴 건 아닌 것 같고
지난 며칠 사이에 아무래도 인대가 손상될 만한 동작이 있었다가
그게 며칠 후 진행된 게 아닌가 싶네요.

병원 ㄱㄱ염.

저는 아이패드 모서리에 새끼 발꼬락에서 발등으로 이어지는데 가격 당하고 며칠 동안 쩔뚝 거리면서 다니다.... 잘생긴 의사 선생님이 따뜻한 눈으로 많이 아프셨어요 그냥 근육이 놀랐나봐요 라고 말씀해주신 후 바로 똑바로 걸어다닐 수 있겠더라구요.

아... zzt님은 저처럼 엄살이 아니라 심각하신걸꺼에요.... (응?) 아니 그러니깐 병원 가면 나으실거에요.... (응??)

잘생긴 의사 선생님을 영접하시고 엔돌핀, 아드레날린 등등 기타 호르몬의 급격한
분비로 치유되신거군요. +_+

문리바가 이증상인데,,ㅠㅠ

문리바는 원인 장면이 확실하기나 하지...
난 요 며칠 사이에 내가 무릎 가지고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는...
한 사흘 연달아 술 처먹고 돌아다녔더니만..;;

자가 진단 엄청 상세하시네연 ㅇ_ㅇ;;; 진단비도 얼마 안하는데!

자가 진단이란게 사실 병을 키우는 짓이죠.
걍 병원 갈 마음은 먹었는데 가기 전에 일단 어떤 병원을
가야되나 싶어서 증상을 가지고 검색해본 거라능..
대략 정형외과를 가야 되겠단 결론에 다달았어요..ㅋ

뭘 하셨길래 일을 하시는 도중에 인대 손상이 ;;;
예전에 경미하게 인대 늘어났을때 보니까 병원에서 할수 있는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구
달리기나 운동은 못하고, 무지 답답했습니다 ㅠㅠ

일 하는 도중에 손상이 온 건 아닌 거 같구요.
아마 며칠 사이 무리한 동작이 있었던 듯...
그게 진행되서..ㅠ.ㅠ

닥돌!

닥돌도 무릎이 제 기능을 발휘해야...
전진 무의탁 자세 불가!

혹시 정체가 데릭로즈?

쾌차하세요.

사실 저도 로즈랑 브래디 생각 +_+

투잡 뜁니다. +_+!

케토톱을 부쳐봐연 +ㅁ+ 에흥.. 노칭눼. 얼른 나아연

관절염이 아니라니깐..-_-;;
아웅.. 오래 안끌고 빨리 나아야될텐데..힝..ㅠ

살 빼세혀 +_+...

살부터 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