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는 다른 단체고, 이정희 남편이 경기동부라는데요.
이정희 단체는 조금 더 우측이긴 한데 그냥 경기동부에서 픽업

남편도 경기동부 아니에요.
심재환 이정희 김승교 다 한 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여간 무슨 청년회인가 거기를 경기동부가 흡수통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둘간에 야합이 있었던거 같긴한데...
사실상 팔다리는 경기동부가 하고 머리는 쟤네들이 먹은거 같네요.
쟤들이 바로 그 유명한 비선이죠 ㅋㅋㅋ

관악청년회를 흡수한건가요?

아닐거에요; 기억이 날듯 말듯;

이정희를 경기동부 리더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노회찬 심상정도 그 가능성을 보고 (자기최면인지) 변할 수 있다고 믿고 간거고
그냥 꼭두각시입니다.

이정희 심재환은 대학때부터 그쪽 라인에서만 성장해왔어요.
변호사 되어서도 실천연대 활동하고 그랬었으니..

애시당초 변할 가능성이 거의.....

아래 댓글에서 한 얘기를 좀 더 하자면...

마이너 시장에서 활동하던 B급 종교가 메이저 시장에 진출하면
무슨 신고도 해야 하고, 신도들 삥뜯기도 적당히 해야하고, 감금폭행도 하면 안되고
.. 여러 가지 법을 지켜야 합니다.

지금 자주파님들이 이런 상황에 처했는데,
예전에 하던 대로 전재산 헌납, 감금 폭행 이런 걸 해버린 상황인 겁니다.

시간을 좀 돌려서 몇 달 전으로 가보면 ..
이정희의 이미지 덕분인지, 경기동부도 이제 오픈 시장에 나왔으니 최소한 법은 지킬 것이다.
합리적이고 싹싹한 이정희는 그 경기동부 변화의 단적인 증거다..
라고 얘기하던 분들이 꽤 있었다는 거죠..

뭐 더한일도 벌이던(그걸 조직보호라는 한 논리로 끝;) 라인이죠.
민주주의의 편한부분만 가져갔던 사람들입니다.
왠지 저 사람들을 엮어보니 이번 사태가 이해가 가기도...=_=

확실히 경기동부라는 탈을 잘 썼네요 ㅋㅋ
경기동부는 정말 그냥 꼭두각시일 뿐이에요. ㅋㅋ

경기동부가 이정희를 꼭두각시로 쓰는 겁니다.

서로가 이익이 되니 야합한거겠죠.
김재연이나 이런애들은 받긴한데
이석기나 심재환 이정희는 뼛속부터 경기동부 아닙니다. 그냥 실천연대라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