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국인과 침이라는 주제 때문에 다시 찾아본 시입니다. 어릴 때 어디 데거나 벌레물리거나 하면 할머니가 발라주던 그 침 말이죠 ㅋㅋ

아 좋네요
근데 요런 분들이 실제론 가정적이지 못한 경우를 많이 봤어요 ㅎㅎ

ㅋ 원래 문학가 하면, 우리나라에선 기생집 가서 사는 이미지가 있기도 하구요 ㅎ

ㅇㅇ 자연과 인생을 노래하려면 음양의 조화로운 분위기에 자연스레 젖어들 수 있어야지요

저도 과거에 태어났으면 강에다 배 띄어놓고 기생 치마폭에서 술한잔 마시며, 싯구도 읊으며 살 자신 있는데 ㅎㅎ 안타깝습니다 ㅠ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지금은 성직자이신 줄 알겠어혀;;;ㅋ.ㅋ

아, 성직자 맞아요. 맞다니까요 ㅠ

性.

아놔 이형님 ㅋㅋㅋ

잘봤습니다~

모르겠..

몰라도 점수 안깎으니 걱정마세요 응?
농담이고, 그냥 시가 다 그런거죠 뭐. 쓴 시인 자신도 잘 모를거에요.

그게 아니고 감흥이 없단 뜻을 돌려 말한... ㅎㅎ

엄마한테 잘하세여. ㅠ_ㅠ 엄마 보고 싶네여.

저도요 ㅠㅠ

농구선수 혀내미는 사진 상상하며 들어온 ;;;
시 좋아서 ㅊㅊ드립니다 ㅎ

잘 읽었습니다..... 저는 문태준님 시는 한번 읽고 이해가 잘 안가서... 두번 세번 곱씹어 읽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