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 !! 그란도 시즌 !! 축배를 들라 !!

수고 하셨습니다

잘 쫓겨났습니다. 어휴 후련해라. 그러나 옆집에서 이모티콘 달고 기믹질 하는 것까지 막을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딱 생각나는 노래

캔 -가라가라-

가라 잘 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 가라 내눈앞에 띄지마

놀이터가 하나 사라진 것 뿐이겠죠. 자기 반성이나 자기 객관화를 못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영구차단은 예견되어 온 일이라고 봅니다.

와우.
자판기 종이컵만 봐도 심란했었는데. ㅋ

그런데 똑같은 스탠스로 보다 더 극렬하게 날뛰던 랑잠이란 놈은 사라졌나요?

ㅇㅇ 랑잠이 안드로 간 탓에 혼자만 노출되는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이죠

아우... 이렇게 자상하게 설명까지 해가면서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도 약이 오릅니다

전 사실 이 분의 글을 봐도 그냥 저런 의견도 있구나 싶어 아무런 감흥이 없더군요.

이왕 영구히 떠나시니 공각기동대 대사로 한 말씀 드리자면

"네트는 넓어"

GNG

같이 잘 지내볼 수도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운영진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요.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이제야 보낸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기회는 주어야죠...아주 약간 늦은것 같긴 하지만...

기회를 많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결과가 나오다니 조금 안타깝기도 하네요.
부디 다른 사이트에서는 회원분들과 잘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일을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하신 운영자님 모두 고맙습니다 ('')(..)

종이컵만 봐도 짜증나려도 참이었는데...
휴..
운영진님들 숙오하셨습니다~

2012년을 악몽으로 만들어준 여러 요소 중 하나가 2013년 시작과 동시에 사라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