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하키 샷을 할때..

지지하는 발은 버티고 무게를 싣어서 다리에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이 이동된 다리는 들리겠죠?)

긁어내듯(?) 샷을 합니다.

기본적인 스냅 샷은...(리스크 샷이 더 우선인 듯 하지만)






Wrist Shot은..




보시면,,하키채가 구부러지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플랙스 에 따라 하키 스틱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힘이 약한사람,,힘이 센사람,,

힘이 센사람이 텐션이 강항 부드러운 채를 사용하면 부러지는 일이 많겠죠?

힘이 약한사람이 텐션이 약한 채를 쓰면,, 힘이 덜실려서 거리가 짧거나 위력적인 샷을 하기 힘들겠죠?


자신에게 맞는 채를 고르시면 좀더 쉽게 샷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카본 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나무로 된 채가 원래 채 였는데 무게가 ㅎㄷㄷ)


하키채 고르는 팁..

길이는 자신의 신장에 맞게..


스케이트를 신은 상태에서 턱및에서 인중사이에 오면 되는데요,,대략,..


짧게 잡는게 좋으면 턱 근처,, 에서 길수록 위로 올라가면 되는데..


이게 유행이 있다고 하네요..

대개는 디펜스 포지션이 길게 잡는데..

퍽을 뺏거나 겐세이(?-견제)할때 길면 좀 유리하기 때문일 까나요?









블레이드 방향도 있는데..

레프트와 라이트,,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라이트 쓰는데..


전,,,레프트네요,..거의 없어요,,잘,,근데 저는 레프트가 편하더라구요...

오른팔이 힘이 더 세서,,주로 채를 끄는 팔이 오른쪽인 레프트가,,저한텐 맞던데..

미세한 조정을 하는 손 보단,,힘을 위주로..


하키채 구부러지는데서 이야기가 딴데로 샜네요,,지송,,ㅎㅎ


그리고 우리나라 싸나이들이 좋아하는 SLAP SHOT



채의 상당히 하단을 잡고 휘둘러 치는데..

잘만 한다면 상당한 위력을 가진 샷이죠..




샷을 하기 직전에 아래 손의 포지션이 움직여 지는것을 볼 수 있어요..



뭐하나 아직 제대로 되는게없어서 헤메는 저 이지만,,



제 생각엔 하키는 균형과 힘(무게)의 이동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스케이트를 탈때도 무게 이동이 관건,,무게 중심을 잘잡으면,,환상적으로 거의 쓰러지다 시피해서 턴을 돌 수 가 있더라구요..



에효,,



아무튼 마찰력이 없는 빙판에서 샷을 쏘는덴 무게와 힘의 이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긁어내듯이,,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