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진출한 모든 선수가 스탯이 떨어졌습니다.
한국보다 잘한 선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반면에 일본에서 퇴물로 취급되어서 방출이거나 2군에 있던 선수들 중 다수가 한국 와서 전성기에 버금가는 성적을 찍었구요.

적응력은 별 상관 없어 보이네요.

그게 적응력과 환경에 엄청나게 기인하지요...

특히 심리전이 대부분인 야구판이라면 더더욱큰 변화 요소지요..

일본에서 한국 선수들을 데리고 가는 선수들 중 가서 부상 당한 비율도 봐야되고.. 대부분 넘어가더라도 30대를 넘어 가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에서 확실한 꽃을 피우고 넘어가지요.. 그게 검증이니...
스탯이 좋을 가능성은 더 없지용..... 저변과 선수층이 얇은 곳에서 두터운곳으로 가는데.. 당연 스탯은 줄어 드는게 정상이고요.

실패를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는 단순히 리그 격차의 문제 이상의 것이라는 겁니다.

일본에서 한국 왔던 선수들도 대부분이 부상 당한 비율도 있고 30대 넘어갔씁니다.
그런데 전성기급 성적 냈죠.
리그 차이는 눈에 보이도록 심하게 존재합니다.

일본에서 한국 왔던 선수... 1명 있지 않나요? 표본으로 삼기엔 너무 부적절 합니다.

그렇게 칠거면.. 국제 대회에서 나름 잘나간다는 선수 끌어 모아 놓고 경기 한 결과를 이야기 하는게

진퉁 성적이라 이야기 하는게 외히려 확실한 증거성 비교죠... 실제 대 놓고 승부를 한거니...

때문에 그들이 우리 보다 낫다는건 인정합니다. 선수층... 외엔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것이고... 그 격차는 갈수록 줄어 들거라 생각합니다. ....

가턱, 오카모토, 다카스

모두 은퇴나 다름 없다고 생각했던 나이에 한국 넘어와서 전성기에 버금가는 성적 냈습니다.

한국 일본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면
한국에서 이대진이 일본 넘어가서 10승급이나 15~20세이브 정도는 해야 한다는거죠.

차이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심리 멘탈의 문제가 월등한데.. 그게 항상 무시 되고 단순히 스탯만으로 이야기 한다면 그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럼 양쪽 리그 최강 선수들 다 끌어 모아서 경기한 WBC 에서.. 우리는 일본에 딱 한번 졌죠... 한번 경기 한것도 아니고 예선 까지 포함하면.... 우리가 죄다 이긴거라 봐야 할 정도죠...

그건 어떻게 설명 하시렵니까?? 단순히 군대 문제로??


문화고 뭐고 다 떠나서... 양쪽 나라와 연고 없는 타이론 우즈의 비약적 홈런능력 향상은 뭐로 설명 하시려고요??
한국서 잘던져서 일본가서 날라다닌 외국인 선수들도 적지 아니 있는걸로 압니다.

두산의 이리키도 굉장히 잘해줬었고 sk의 시오타니 역시 부상으로 교체직전까지 훌륭한 스탯을 찍어줬었죠.

우즈 있자나요 ㅋㅋㅋ
그리고 임창용은 전성기 시절은 아니지만 팔꿈치 수술 후 일본가기 전보다 월등히 나아졌죠.

스포츠란것도 기술축적이 상당히 중요하쥬.

기술 축적... 흠 좋은 말씀이세욤.... 엄청나죠...

같은 카운트 존으로 10년을 뛰다..(운동 인생 전부 같은 카운트 존과 같은 승부 방식에서 뛰다가...)

단박에 생판 다른곳에서 뛰라면... 솔직히 어렵지 않다면 이상한거죠...

위와 같은 부분도 있지만, 일본에서 실패한 선수들이 국내 복귀의 리그 최상위 성적을 내버렸죠..

전 리그차이는 존재 한다고 봅니다.

타이론 우즈 같은 경우는 일본 넘어가서 오히려 더 잘했죠.. ㅎ
일본 투수가 우리나라 못하다"" 라고 바로 말 나와야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가 그들보다 더 잘하지는 않지만... 엄청난 격차로 뒤져 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일본에서 실패한 선수들이 국내 복귀의 리그 최상위 성적이래야... 누구 있나요? 이병규 한명? ....

누구?? 이종범은 ... 뭐 그저 그렇고.... 이해천... 역시 중간계투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누가 있죠?

단순히 스탯으로 우리가 못하다 소리가 잘못 된 말일 뿐이라는거져..

전 이종범 ,이병규 ,이범호선수의 복구 후 성적이면 수준차이라고 보는데.

저도 엄청나게 뒤져있다고는 보진 않습니다만, 수준차이는 있다고 보네요.

수준차 있다고 이야기 하잖아요... 그게 스탯으로 딱 잘라 이야기 하는게 잘못된거고...

분명 저변... 역사는 절대 무시 할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문을 잘못이해한것같네요.

복귀선수의 수준차를 단순 리그차로 치환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 본문에 있긴합니다 ㅎㅎ
그게 심리적인 요소, 그리고 환경적 요소, 그리고 멘탈적 요소를 무시하긴 어렵죠.

그 세선수들이 일본에서 잘 못했던 것은 단순 실력이외의 요소가 있었던 것이고,
한국에 와서는 그 어려움이 사라진 것이니까요.

본문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 같아요. 사실 용병이라고 AAAA급 혹은 전해 메이저리거 델꼬 와도
한국에서 삽질하다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선수층의 문제,
이게 리그 수준인거죠;
아닌말로 다르빗슈 공을 대놓고 넘기는 타자가 메이저에는 7번도 있고 8번도 있고 뭐 그런거 ㅋㅋ

승수층이 문제죠.. ㅎ.... 2,7,8,9번의 능력치....

4,5선발의 능력과 중간계투진... 그리고 선발 라인업을 백업하는 선수들의 수준차.... 이게 리그 격차지요...

정상급 선수들은 카운트존 문화 언어에 대한 적응력이 관건이라 생각되내용...

어차피 아무리 잘해봐야 타자는 3할이요, 투수는 0점을 찍긴 힘든게 야구긴 하니까요.
의외성도 있고..

그렇지만 정상급 선수라 할지라도 체력이나 관리, 이런 부분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점은 역사의 문제 같습니다. ... 다만 최근 우리나라 선수관리 적인 면도 상당히 메이저 형식을 따라가는지라...

큰 문제 없이 따라 잡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제도만 좀 풀어 줘도 발전 속도는 훨씬더 빠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