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야하나...

저도 근데 뭐 기본적 시각은 저분이랑 크게 다르진 않아요
욕할 건 욕하되 저들이 이뤄낸 것을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겠죠

단순한 성장통 치고는 영 고통이 커 보이지만은요;

의미는 맥락속에서 존재한다 봅니다...... 텍스타만 보지 말고 인터텍스트를 좀 참고해보시면 좋을듯해요.

그 이뤄낸게 바로 그 욕먹을 부분에 바탕해서 세워졌다는 것을 봐야죠...-- 저 작자들은 단지 정치세력으로서의 권력만을 지니고 있을 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권력이 저러한 쓰레기 짓에 입각해서 형성된 것이라는 점을 저 기자라는 색희가 싸그리 무시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본문에 트윗이라고 올린 글은 어제 밤 내내 이정희와 떨거지들이 떠들어댄 병신같은 소리를 엄청 순화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 수준이라면 당 해체하고 새누리당 민주당 양당 체제로 가야죠 뭐

저 분 시각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요;

뭐 상처는 도려내야 하고 그 칼이 분명히 매서워야 하겠죠.

이 인간 눈은 옹이구멍인가...

이런 색희들 때문에 엄한 한겨레까지 병신취급 받아버리니... 한겨레에 병맛쩌는 기자들이 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좋은 기사도 많고 멀쩡한 기자들이 훨 많은데 말이죠...--

여기껏 통진당이나 민노당이나 이렇게 본거죠. 병맛쩌는 인간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좋은일에 동참하고, 멀쩡한 인간들도 있을꺼란 당연한 상식... ㅎ ㅏ ㅇ ㅏ.. 그런데 막상 눈으로 보니 이건 멘붕이네여 딱... 그간 해왔던 활동들의 진정성을 다 부정해야 하나.. 막 회의가 들고 그래요. 뭘 어디까지 알고 정치인이든 정당이든 지지를 해야 할지 마지노선이 붕괴된 느낌이네요.

제가 주사파들을 유난히 심하게 깐 이유는 그들이

"최소한의 합의"

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죠. 한겨레의 병맛기자들은 적어도 신문사 내에서 패권투쟁같은건 안하거든요. 그저 기사를 병신같이 쓸 뿐...

같은 병신짓이지만, 그 레베루가 너무 다른지라...--

편집없는 팩트의 힘이네요... 저야 저쪽 특정계파에 대한 불신이 예전부터 있어서 좀 나을것 같은데
그게 없는 붕들 상심 장난 아니실듯요.

독성이 좀 마이 강하긴 하죠...-- 10여년동안 나름대로는 익숙해졌다는 저도 아직도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데...

정파고 뭐고 간에 국민학교 학급회의만도 못한 진행에 놀랬습니다.
문제가 뭔지 확인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찬반측간에 대화를 시키고 이견을 좁히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 노력 자체가 전혀 없더군요. 반대하는 8명보다 이정희가 진짜 최악이에요.

진보라서 이런것도 다 들어낸다니.....과거엔 진보라서 그렇게 또 싸우남;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뭔지가 궁금하네요.

제가 왜 허재현을 기레기라 부르는지 보충설명 하나 붙일께요..
관악을 경선 조작 때 트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