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지 않아여?ㄷㄷㄷ

1시간 반정도 걸리더라구여-_ㅜ 으아... 안그래도 처자가 평일은 새벽에 일어나서 알바 가야하는디-_ㅜ
그래도 나오겠다는거 보면 이건 좀 좋은 예감인듯 ㅋㅋㅋ

데이트하면 파스타 아닐까여 ㅋ..

파스타 사주러 이태원까지 부르기가.. 힝...

근처오셔서 저희랑 캐치볼이나 ㅋ 농담이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 않나여 사는 동네 아니라 잘 모르니 같이 가서 보자고.. 딴여자들은 그러면 싫어하려나;; 탐험경험치 업업!

아 별 말은 안했고 걍 외국음식점 나름 안다고 했네여;
남산 돌아다닐 건 아직 얘기 안한 상태고.. 아무래도 음식점 선정 보다는 코스나 동선을 잘 짜고 싶어서 말이져-_ㅜ

돌아다닐거면 미리 말해주세여 신발 골라신게.. 겁내 신발 불편한데 돌아다니면 ��-

이 처자가 키가 커서 평소 힐을 안신길래 일단 남산 돌아다닐 생각을 하긴 했는데 암튼 주의하겠습니다!

데이트는 역시 모텔이죠+_+
이태원엔 좋은 모텔이 비싸요

모텔에서 짱깨 시켜 먹으면 외쿡음식 해결
모텔 높은 층 가면 야경 해결
모텔에 커피믹스 있으니 컵히도 해결+_+

헝... 이런거 제일 잘 아실 분이 이러시면 안되져-_ㅜ

젤 잘아는 걸 적은거 같은데요...

지금 필요한 것은 COB 모든 고민을 한큐에 없애드립니당!

��~~

조공으로 이태원 프리덤 한 곡;

이태원은 클럽!!!!!!!!!!!!!!!!!!!

전 클럽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_+

연재게시판에 아오리님 글 참고하셈~

오 검색해봐야겠네요. ㄳㄳ~~

지금 생각을 정리해보니 다짜고짜 남산 가자고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조용한 카페가서 담소나 나누다가 저녁을 먹고 그 다음 남산을 돌아다니면 될 것 같네요;

자.. 그렇다면 음식점 추천받습니다+_+
스페인 음식이 끌리는데...

빠에야 먹을바엔 김밥천국가서 김치볶음밥을...

아무래도 그럴까여...; 읔..

남산 가시면 경리단길 맛집 추천 타코나 피자리움가서 가볍게 드시고 커피 사서 남산 고고!

역시나 이러고 있다...

착한 것도 죄야? ㅋㅋ

착하다고 그런게 아님 ㅋ

이 임호 착하다.....다들 지금 노력중인데....-_

이붕들이 지금 무슨 음모를...;; ㄷㄷㄷ
ㅋㅋㅋㅋ

하악~~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욧~

아무리ㅜ봐도 내 의견이 짱인데=_=

연애 9단 정도 되면 참고할께여+_+

넌 좀......-_

당연히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일테니..

중국음식점 가서 중국말로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여 ;ㅁ;

으��; 얼마 전에도 청키면가 갔다와서 말이져-_ㅜㅋㅋ
안산 원곡동에 진짜 현지식 식당이 많다는데 다음엔 거기나...;

아 -_-... 그동네....

중국 시장바닥의 추억을 느낄수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동남아의 느낌까지 ㅋㅋㅋ

호오.. 그렇군여 ㅎㅎ 함 가봐야겠네여.
거기 식당들은 메뉴에 한글도 없다고 하고 처자가 중국어에 호기심이 많아서리... ㅎㅎ

경리단길이면 경리단 앞에서 담달에 입대한다고 고백하시면 되겠네요 +_+

엌ㅋㅋ 악플러계의 떠오르는 신성이 되신겁니까-_ㅜㅋㅋ

아직도 식당 찾아보는 중....
대체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여.. 런치먹으면 고민이 없을텐데;

무얼 먹느냐 보다는 누구와 먹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ㅅ' 그치만 나능 꽃등심 사준다고 마다하진 않을테야 뿌잉*

ㅋㅋㅋㅋㅋ 아이고

요즘 날이 더워서.......공원도 좋지만 너무 걸어다님 땀나니까 적당히~ 알아보시고 잘 선택하세욤.

저는 이런쪽으로는 문외한이라서 어흑 ㅜㅜ 도움은 못 드리겠공, 대신 행운이 가득하길 마구마구 빌어드리겠습니다. 냐하~

하앍~~ 그럴께요. 감사해여-_ㅜㅎㅎ

1. 커피 먼저 마시면 식사후에 또 커피 마셔야하니 조심!
2. 더운날에 츠자 많이 걷게 하믄 강판당할 확률 up!

COB x 1,200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