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운전자 목격
- 작성일
- 12-05-05 23:38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에서
제 앞에 앞에 가던 차가 좌회전을 하더니 중앙선을 침범해서 맞은편 도로에서 서 있더군요.
가지도 않고 그냥 서 있어요.
제 앞에 차가 크락숀을 마구마구 눌러서 중앙선 침범했다는 사실을 알려줬어요.
그러면서 제 앞차가 속도를 줄여서 저도 따라서 속도를 좀 줄인 상태였는데
어느순간 보니 중앙선 침범했던 차가 제 눈앞에 있더군요.
너무 놀라 급정거 하고 그차를 쳐다 봤는데
그차 운전석하고 제차 운전석이 90도 정도의 각도로 마주보고 있는 자세였음에도
어찌나 선팅을 진하게 했는지 그 차의 운전자가 전혀 안 보였어요.
짜증나서 신경질적인 크락숀 두어번 누르는 사이에 제 차 앞을 지나쳐서 우회전 한 다음에 도망쳐 버렸어요.
정신나갈 정도의 음주운전 인것 같은데
너무 놀라고 짜증나서 자동차 번호를 못 봤네요.
신고를 했어야 하는데 .....
아 어디선가 사고가 나고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찝찝해요.
제 앞에 앞에 가던 차가 좌회전을 하더니 중앙선을 침범해서 맞은편 도로에서 서 있더군요.
가지도 않고 그냥 서 있어요.
제 앞에 차가 크락숀을 마구마구 눌러서 중앙선 침범했다는 사실을 알려줬어요.
그러면서 제 앞차가 속도를 줄여서 저도 따라서 속도를 좀 줄인 상태였는데
어느순간 보니 중앙선 침범했던 차가 제 눈앞에 있더군요.
너무 놀라 급정거 하고 그차를 쳐다 봤는데
그차 운전석하고 제차 운전석이 90도 정도의 각도로 마주보고 있는 자세였음에도
어찌나 선팅을 진하게 했는지 그 차의 운전자가 전혀 안 보였어요.
짜증나서 신경질적인 크락숀 두어번 누르는 사이에 제 차 앞을 지나쳐서 우회전 한 다음에 도망쳐 버렸어요.
정신나갈 정도의 음주운전 인것 같은데
너무 놀라고 짜증나서 자동차 번호를 못 봤네요.
신고를 했어야 하는데 .....
아 어디선가 사고가 나고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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