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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 봉숙이

작성일: 12-05-06 01:20

글쓴이: ▦Homo Digicus
IP: 119.♡.♡.28;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1

조회: 5,051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스 났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케서
시키났드만 집에 간다 말이고

*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야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말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께요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x2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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