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다 저랑 '무관'한 얘기인지라.... 밑에 분께 패스~

성인사이트에 가서 질문하면 전문가들이 많이 답변해줄겁니다.

불펜에 질문했는데요....무슨 뜻인지요??

여긴 성인사이트가 아닙니다. 검색사이트에 검색하시면 성인사이트 많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질문하세요.

성인 사이트를 알지도 들어가지도 않을뿐더러.사회에 존재하는 현상에 대해서..일반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베팍에 여쭤보고 싶었습니다..옹호하자면 어떤 논리인지.나쁘다면 무엇 떄문이지..
성인 사이트 자주 가시면 좀 가르쳐 주시는 편이 이런 오지랖 보단 나을것 같습니다만..

원 나잇이야 지들 하고 싶으면 하는거니 지 마음이고.
성매매는 저도 무관님과 비슷한 생각이고.
양다리도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저는 성매매가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평가 잣대가 의미가 없는 부분 같습니다만.
성적으로 스스로에게 엄격한 사람도 있고 자유스러운 사람도 있고.

다만, 맨 마지막 양다리는 상대를 속이는 행위라서 <주관>자체를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여긴 엠팍이 아니고 베팍입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뭔. 걍 머릿속에서 정리 하시면 돼요.
그니까 걍 말 그대로 지우시라고요.

정리가 안되서 여쭤보는거지 않습니까.지금 싸우자는 겁니까.이게 못할소리입니까.

뭔가 결과물이 필요해서 토론을 시작하고 싶으셨다면..
본문에서부터 시동을 잘 못 거신거 같아 안타까웁네요...
여긴 다 큰 어른들 사이트는 맞는데.. 성인 사이트도 아니고... 하물며 숙제 사이트도 더욱 아니잖아요..
뭔가 기교 있게 토론을 시도 했었음 앙사마도 있고 씽이모도 있고 곧휴 형님도 계시고 어느정도 원하시는 바를 얻을 수 있었을텐데..

각설하고..
일단 저부터가 과거에 엠팍을 숙제사이트로 착각해서 어설픈 동감글을 올렸다가 용산성인이 되고 낭께
이렇게 시동 잘못 거는 본문들 보믄 참 안타깝슴다.. 네..

이미 엎어진 물이지요..졸지에 무지몽매한 천하의 잡놈이 되었군요..좀더 많은 시간 할애해서 정성껏 리플 끌어내지 못한점은 인정합니다만..시간이 부족했다는 개인적인 핑계를 대고 싶고요
위의 본문정도 글에..이정도 반응은 정말 당황스럽네요..저격글까지 보이는데.. 원나잇 양다리 성매매 의 사회적 합의와 인정선 떄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스트레스 더 싸이는군요...

흠. 뭐 그렇게 날을 세울 정도 질문은 아닌 거 같은데 -_- (성적으로 치면 저보다 보수적인 사람 베팍에 별로 없을텐뎅)

어차피 이런 건은 명쾌하게 정리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입니다. 성매매 건 하나만 쳐도 진보 진영 안에서도

성매매 종사자의 직업선택권의 자유냐. 성의 존엄성이냐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주제라서리 -_-

엄연히 사회에 존재하는 3가지인데..이것을 어디까지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어디까지 옹호하고 어디까지 받아들여 하는가.. 어디까지 인정하고 어떻게 변해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야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걸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저 혼자만으론 생각이 잘 정리도 안되고.이걸 정보를 얻을곳도 부족하고 해서 베팍에 여쭤봤습니다만.아주 무례한 리플을 단자들이 보이네요..
이게 그리 못할소리 입니까.
나쁘다면 고상하게 나쁘다고 설명해주세요..그러면 됩니다..의견이 없으시면 스킵하셔도 되구요..사람 바보 취급하지 마시고요.

아니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 지...원나잇 하자말자는 글도 아니고요.

저 위에 언급한 세가지는 제가 좀 까칠하게 구는 편인데 질문자체에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파악못한 무슨 의도가 보이나요?;; 아닝 왜 이렇게 까칠하게 반응을;;

저는 개인영역에서는 자유주의 공적인 영역에서는 평등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개인영역의 문제라고 보므로 원나잇을 하건 말건 자유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성매매는 개인의 영역으로 볼지, 공적인 문제로 볼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일단 개인의 영역으로 본다 하더라도 개인 간의 거래에 있어서는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악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수요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암시장에 맡기기보다는 말씀처럼 공창 등 양지로 끌어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다리는 개인의 영역이기는 한데, 비도덕적이네요. 물론 쇠고랑은 안차지만 비난은 받죠.

의견 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이 주제가 다뤄지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성매매에 대해 그전에 한번 갑을박론이 오간적이 있으니, 검색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여쭤보신 질문에 대해 답글을 달 동기를 못 받는 것은, 글쓴이는 전문적이고 이념적인 꽤 노동스런 혹은 지적활동을 게시판 유저들에게 요구하고 있지만, 어디도 글쓴이의 지적사유의 노력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런 타인의 지적사유를 '정리'까지 해달라는 요구하는 무관님 생각이 참 날로 먹으려고 드는 자세 같단 생각이 드네여. 영문 올려 놓고, 전문용어로 맹쾌하게! 해석해주세요 딱 이런 느낌입니다.

위에 리플에도 썼지만.원체 시간이 없었다는 비겁한 핑계를 되고 싶구요.. 날로 먹을려 했던점.그래서 불쾌하셨다면 그부분에 관해선 사과드릴게요..
정성드레 글을 쓰고 반응을 끌어낼 시간이 없었지만.그건 제 핑계일 뿐일테고..어찌됬던 본문정도 글에 이정도의 악독한 리액트가 나올진 몰랐습니다..그리고 최근 게시판이 바껴서 게시글이 많이 없어진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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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렸을땐 원나잇 하는 남여 욕하고 그랬는디 지금은 그저 부럽고 그것도 재주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성매매는 풀어 줬음 좋겠다 싶고 현실적으로 저 바닥에 있는 여성이 돈벌어서 뭘 해볼수 있는게 없어요.남자에겐 노가대가 있지만 서리.양다리는 뭐 인성 문제 같아서리 하는놈은 썩을놈이겠쥬.근데 요런 얍삽한놈들이 잘사는거 같아서 짜증남.
제가 요기다 댓글을 다는 이유는 약간 알콜끼가 있어서 그럼.ㅎㅎ

그냥 AV 보는게 젤 속편해요.. 경제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성매매는 필요악?

도둑질도 필요악...

강간도 필요악....

살인도 필요악.....

법이 필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