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다른 뉴스들이 묻히는것 같아서 균형 좀 잡았으면 했는데여..;;ㄷㄷㄷㄷ

저축은행이 쩜더 비중있게 다뤄야 하는게 맞을거 같긴 하네요.정말 피눈물 나는돈도 많이 들어가 있을건디.

저축은행을 보도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공중파에서 통진당 뉴스가 사라졌다는 거죠
어

지금 언론사 장악한놈들이 통진당에 호위적인놈들도 아니고 또 이게 너무 많이 뉴스에 나오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 같은게 나오는거기 땜시 대가리들이 조절하는거일수도 있.

어차피 클라이막스는 전국위에서 나올 결정이기 때문에 ㅎㅎ곧 큼지막허니 톱을 장식할 겝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저녁이 고비겠죠 잘 단합되면 안나올것이고 분당이면 클라이 막스고

이런 걸 보면 정권이 비리 덮으려고 대형뉴스 하나씩 기획성으로 터뜨린다는 것도 신빙성 없게 여겨지네요.

막말로 현 상황이 새누리 입장에선 진보 씨를 말릴 절호의 찬스인데 굳이 이럴 때 알아서 저축은행 화이어 시킬 필요는 없었죠. 두어 달만 미뤄놨어도 깔끔하게 통진당=빨갱이 로 정의되고 지지율 1%대로 꼬라박을텐데...

파이시티 덮으려고 저축 은행 화이어라는 추론도 가능하긴 합니다. 이명박 최시중 박영준+ 이명박에 딸랑대던 서울시 공무원들이 다 얽힌 비리라.

파이시티 건도 작은것만 살짜쿵 흘린다고 나꼼수서 그러던디.확실히 사업 규모에 비해서 띵까먹은 돈이 언론에 작게 나오긴 하고 있는거같.

파일시티도 너무 규모가 작아서 엄청 날줄 알았는데

수위가 조절되고 기획되고 있는건 전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언제쯤부터 수사한건데 ㅇ_ㅇ 가카와 최시중 관련해선 확실히 축소 기미가 보이죠.

하이마트 선종구의 거대 비리를 지나칠순 없으니 두들기려다가 파이시티로 자금이 흘러들어갔으니까 어쩔수 없이 수사하다가 타이밍 잡아서 살짝 터트린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물타기 이슈란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데 저축 은행은 민통당 역시 안파헤치고 피해가기로 한 순간 잠재된 뇌관이라..

민통당이 파이시티에 집중하기로 하면 가카와 새누리는 저축은행 물귀신으로 나올 가능성도 충분해서 타이밍을 조절한 거라고 보기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짤린 회장은 기름칠 한 돈만 800억이 넘는다고 하던데 에누리를 해줘도 어마어마한 뇌물이 흘러들어간 셈이죠 ㅇ_ㅇ;

적어도 서울시 공무원 중에 내돈 안받은 사람 없다는건 허풍이 아닐거라고..

전체 덩이로 보면 하이마트-파이시티 연결 비리라 덩이가 워낙 큰 비리-경제사범 사건이라고 ㅇ_ㅇ

세 사건이 한꺼번에 (파이시티는 좀 의도대로 시기를 이쯤에 조절한건 확실합니다만) 터져서 서로 '내가 더 병신임' 놀이를 해도 다 보도할 지면이 없음요 ㄲㄲ

왜 기획되고 있냐고 하냐면 하이마트-파이시티 비리를 처음엔 특수 1부였나에서 수사했거든요.

어느새 가카가 임명한 검찰총장이 관리하는 중수부로 넘어갔음요; 조선이던 한겨레던 이건 이례적인 사건 배정이라고 기사도 났습니다.

BBK로 고속 승진을 달린 최병렬의 인척이자 이름 높으신 최재경 검사님께서 어느새 사건을 주무르고 계시니 너무 뻔한 기획 냄새가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