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에선 대단 =_=

그러게요 대단합니다 어떤의미로는

참... 이 모든 걸 쇼라고 치부하긴 어렵네요.

그냥 반어법 입니다 지금 하는짓 보니 짜증나서요

뭘 생각하고 이 말씀을 하신 건 알겠지만

이건 현상에 대한 매도밖에 안 되는 것 같네요.

정치적으로 끝난 사람이긴 한데,,,,,,

그 양반이 18대 국회에서 했던 투쟁 모두를 희화화하는 건 아니다 싶네요.

반어법입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에 짜증나서 말이죠

지금하는 꼬라지는 저도 짜증이 나고요. 그럼 지금하는 꼬라지로 까시죠.

이건......... 우리 다... 뭘 위한 싸움이 었는지... 다 조롱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ㅜ_ㅜ

이정희가 아무리 싫어도, 그녀의 18대 의원으로서의 투쟁 전체가 쇼로 매도될 성격의 것은 아닙니다.

잘 압니다 요새 하도 하는짓이 짜증나서 말이죠

이 글 올린 분 진짜 한심하네요.

관악을 경선부터 이번 당내 비례 경선 과정까지.. 이정희 의원이 보여준 모습 정말 실망스럽고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싸지만, 최소한 저 사진 속 현장에서 그가 지난 4년간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한다면, 이런 조롱조의 글과 사진은 정말 쪽팔려해야 할 일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광기네요.. 광기... 누가 보면 경기동부와 이정희가 우리나라 집권당에 대통령인줄 알겠어요...

광기는 아니죠.

관악을에서 부터 지금 까지의 모습을 보건데

이정희와 주사파놈들의 저 쇼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충심에서 비롯된것이

아니고 지놈들의 권력획득을 위한 이기심에 불과하다고 판단할수 있는거죠.

경선조작질/당내선거에서 부정을 일삼고 그 부정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거악으로 낙인찍는

이정희와 주사파놈들이 저 사진위의 모습이 정당하다 말할수 있어요?

민족자주라는 지네들의 이상을 위해서

북한같은 유례없는 이상한 나라를 사회주의의 이상국가라고

숭배하고 김씨왕조를 찬양하는 종북주의자들이

과연 사진에 나오는 저 모습을 국가/국민을 위해 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됨니까?

전부 다 쇼 임니다.지네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표를 얻기 위한 쇼~.

이정희와 주사파놈들은 다수의 국민은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민족자주만 지키면 장땡이다 라고 생각하는 놈들이기 때문이죠.

이것도 추가해야죠. 18대국회 출석률 최하위권.

이정희 의원이 하는 모든 일을들 찬성할수는 없고 실망할수도 있고 안타까울수 없지만 이런 아주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글 솔직히 보기 아주 불편합니다.

과연 어떤 쪽이 그녀의 본 모습일까요?
한 가지 흥미로운 건 불과 3달 전에 이런 사진 봤을 때의 감정과 지금의 감정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겠죠.
관악을 경선 전에 이런 사진 올리면서 호남출신 구태 김희철과 이정희는 다르다고 하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지...
글 올리신 분도 배신감이 더 크셔서 이런 글을 올리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건 한때나마 감동받고 지지했던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이 그녀의 본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은 사라지고 오로지 마음 속에 "꼴 보기 싫다, 꺼져라"라는 감정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겁니다.

제가 손바닥 뒤집듯 호불호가 바뀌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 같은 사람마저 단호하게 돌아서게 만든 그녀의 저력(?)에는 저도 깜놀 깜놀 깜깜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