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엑스 마키나,,,,, 검찰 출동요.

폭력사태 있으니,,, 뭐 당권파 놈들이야 공안탄압이다 뭐다 해댈테지만요.

검찰이 들어가도 수사의 방향이 문제일 것 같긴 하더라구요..
말씀하신 폭력사태만으로 엮으면 조사범위가 너무 한정되고
유령보수단체의 고발은 뭘 고발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당권도 지금은 못잡죠 ㅇ_ㅇ 욕심 부리다간 NL들을 뭉치게 만드니.

그리고 일단 당원 총 투표라는게 유령 당원. 대리투표 문제를 정리하더라도 누구 손을 들어줄지 몰라요.

심상정 유시민도 언제까지 과도기 상태로 당을 끌고 나갈수 없으니까 언젠간 당원에 의한 다수결 체제로 가긴 가야 할걸요.

유령당원 대리투표는 인천이나 울산쪽 NL도 분명 했을거에연 ㅇ_ㅇ

단지 세력구도에 의해 절묘하게 국회의원 다수를 배출한 쪽이 당권파니까 손해보는게 적어서 누구 말마따나 쿠데타에 우호적인거고.

말씀하신 대로 달라질게 없을 것 같아서.. 답답해서 푸념글을 쓴 거죠. 에휴..

시간이 오래 걸릴 일이니까 장기적으로 봐야 할듯 싶어요. 권력이 여론에 의해서 바뀔수 있다면 학습효과를 주겠죠.

노심조유 중 당권 잡을 확률이 0에 수렴할듯 한데요.

삼각구도로 가서 균형추나 얼추 맞춰놓겠죠.

잡는 것 조차 힘들다고들 보시는 군요.
그럼 더더욱 희망이 안 보이네요.

당내 지분으론 이렇게 까지 경기동부+광주전남+실천연대의 연합이 13석중 4+4(우호세력)석을 장악하지 못하지만 여러 야권연대에 의한 권력 배분을 통해 만들어낸거라. 그 브레인인 이석기를 두들기는데는 합의해도.... 인천 울산쪽 NL들은 당내 개혁에 어디까지 합의할지는 모르는 일이죠.

답은 이번기회에 개네들 이간질 시켜서 완전분리밖에...

그러니 당권을 심유가 잡았다간 이간질할 거리가 없다능 ㅇ_ㅇ;

민노총 전교조와 NL들이 분리가 되어야 물적 기반이 사라지는데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민노총 현장 활동가도 nl 운동하다 노조로 들어간 분들이 많은지라 잘 안떨어진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민노총은 이번회의전 발표도 있었고
어느정도 거리를 둘듯 하긴해요

아마 다음 당권은 인천쪽이 잡지 않을까 봅니다. 그리되어 경기쪽과 한바탕 하고 1년후에는 붕괴...;;
노심조유가 중간에서 촉처럼 삼분지계를 잘해야...

변할 리가 없음. 그냥 아예 통채로 망해서 다시 시작하는 게 더 빠를 겁니다.

근데 이게 참.. 망하지도 않으니 문제죠.
엄연히 의석이 13석이나 되서리..

이석기-김재연(경기동부) 아웃시키자고 김성진-김창현(인천-울산 연합)하고 손잡는건
친이 견제하자고 친박하고 손잡으려고 했던 과거 정세균 대표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둘 쌈부치며 종국에는 최소 1:1로 가야죠.
둘 다 배체하기에는 의석수가 너무 많다능...

그런데 한번에 처리하기엔 힘들다 싶어서 어중간한 개혁이 지금은 최선이지 않나 싶은 편이긴 해요 ㅇ_ㅇ 인천 울산 사람들도 지금은 몸을 수그리고 있고.

유령당원 대리투표 빼더라도 모든 NL이 뭉치면 당원투표론 답이 안나오는 세력 구도가 통진당이라. 민주노총에서 밀어준 비 NL 당원들이 깨닫는게 제일 빠를텐데 쉽지 않아보이거든요.

사실 제가 이석기-김재연은 총선 전엔 몰랐었고
김성진-김창현은 자라님 글에 자주 등장해서 검색도 해보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인천-울산 연합 힘 없이는 지금 사태 업셋도 힘들어보이니 푸념으로 쓴 글입니다..

전 이석기 김재연 아웃 시키는게 가장 중요한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석기는 답이 없는 부정선거였으니 아웃. 그다음 목표가 선거 개혁 같습니다.

위장전입. 유령당원. 대리투표 문제 해결하면 특유의 선거 장난질의 한계가 생기니까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재정 투명성 강화까지 되면 좋은데 이거 04년 오세훈 선거법이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요 ㅇ_ㅇ? 어느정도 한계는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