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봉할 블럭버스터 2편
- 작성일
- 13-05-26 23:58
쌍J감독의 Star Trek Into Darkness가 곧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5월 30일 개봉)
전작인 '비기닝'이 워낙 잘 나왔던 터라 이번 '인투다크니스'도 엄청 기대작인데 꽤나 잘 만들었다는 소문이네요.
북미에서의 흥행성적은 전작인 비기닝에비해 조금 빠지지만 비슷 비슷합니다.
개봉 10일차 성적이 전작인 비기닝이 1억 4천 700만불이었던데 반해 이번 '인투다크니스'는 약 1억 3천만불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기대치가 개봉 첫주말 1억불 돌파가 기대치인 영화라서 좀 실망스러운 스코어긴 합니다만,
미국시간으로 6월 14일 개봉하는 'Man of Steel' 과 이미 개봉한 'Fast & Furious 6' 말고는 마땅히 경쟁작이 될만한
영화의 개봉 스케쥴이 잡혀있지도 않은 상태라 (윌 스미스의 '애프터 어스' 가 5월 31일 개봉합니다만 이건 암만 봐도 망작의 스멜이...)
북미흥행 성적은 그럭저럭 뽑아낼 것으로 보이네요..
전작의 북미 흥행 성적은 최종 2억 5천 700만불이었습니다.
해외 흥행성적은 청신홉니다. 전작은 스타 트렉답게(?) 해외에서는 큰 수익을 올리진 못했었는데(1억 2천만불) 이번 작품은
아직 개봉하지 않은 주요 국가가 많이 남은 상태에서 이미 8천만불의 흥행을 달성했습니다.
핰핰핰
우리 시간으로 6월 13일 빤스 "안"입은 슈퍼맨이 Man of Steel 이란 이름으로 돌아옵니다..
리붓이자 곧 프리퀄되겠습니다.
감독은 감각적인 화면 만들어내는 잭 스나이더가 맡았습니다만 제작자가 크리스토퍼 놀란이라 기대가 되면서도
조금 의심스러운게 다크 히어로인 슈퍼맨은 너무나도 안어울리는 조합이라....-..-
일단 슈퍼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바지위에 입은 빤스를 벗겼다는 점에서 감점입니다..
전작이었던 '슈퍼맨 리턴즈'가 손해는 안봤지만 망했었기 때문에 이번작품이 꽤나 중요한데다
승승장구하는 마블 코믹스를 배아픈 상태로 쳐다만 볼 수 없는 DC코믹스 입장에서도 이번 슈퍼맨의 흥행이 엄청 중요하겠습니다.
 전작인 '비기닝'이 워낙 잘 나왔던 터라 이번 '인투다크니스'도 엄청 …', '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305/1890272517_de82b6d5_00001_trek_pos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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