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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제 생각입니다. 과학적 지식없는 걍 저만의 생각...

전 크리스챤이기에 창조론을 믿는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제가 아는 창조론은 진화론을 부정하는 창조론이 아닙니다.

창조론이니 진화론이니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과학적으로야 의미가 있겠지만...과학적 지식이 없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여겨집니다.

진화론이라...원숭이가 진화해 사람이 되었다...솔직히 이건 믿지 않습니다. 믿기가 힘들죠. 반대로 하나님이 인간과 동물을 만들었다...즉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다..이건 믿습니다. 그러므로 전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나 생물체가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고 믿어지지는 않지만 어떤식으로든 모든 동물은 진화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진화론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거겠죠?

결론은 창조론이니 진화론이니 그게 왜 중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게 신앙의 영향을 준다고도 생각지 않아요..

솔까말....과학이니 뭐니 집어치고...알게 뭐람...입니다. 전 원숭이가 사람이 된다는거 안믿습니다. 반대로 무신론자 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절대로 안믿겠죠. 어차피 서로의 생각들이 바뀔일이 없을일인데...

누군가 저에게 진화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어본다면..잘 모르겠다고 하렵니다. 진화론이 틀렸다라고 말하지는 않으렵니다..그건 제가 모르는 일이니까요..